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마침 오늘 1권을 빌렸는데 ,,, 과연 어떨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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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비님의 문체는 요즘 흔히 사용되는 구어체가 아닌, 고어의 느낌을 살리려는 문어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읽다보면 옛날에 쓰여진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죠. 물론 그걸 차지하고서라도 아직 신인인지라 미흡한 부분이 보이긴 하지만, 그것을 뛰어넘어버릴만한 매력을 갖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한번 봐야겠네요^^
지금 읽고 있는데 참 독특하면서도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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