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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99 검은광대
    작성일
    05.07.24 07:38
    No. 1

    등무군의 이름이 등천군으로 잘못 나온 곳이 일정 분량에서 계속 나옵니다. 그리고 위강의 호칭이 잘못된것이 좀 나오더군요. 사질이라 칭해야 되는데 사형이라고 하던가 하는 등 다른 사람과 같이 호칭할 때 잘못 된 경우가 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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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PAPER
    작성일
    05.07.24 10:33
    No. 2

    뒷부분 중간쯤에 보면 심무강이 위강과 있을때 자신의 형 심호단을 생각하면서 '사형을 기억하며..' 이런식의 표현이 있지요.
    가형이라고 표기해야 했을텐데..
    갑자기 그럼 원후파의 장문인?..이런식의 혼란이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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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대설
    작성일
    05.07.24 10:54
    No. 3

    심호단은 심무강의 형이 아니라 동생으로 알고 있는데 어느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좀 자세하게 말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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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대설
    작성일
    05.07.24 11:10
    No. 4

    제가 이 글을 버그리스트라고 쓴 이유는 여러분이 발견하신 오류 리스트를 출판사에 알려주고 이런 실수가 계속되는 것을 막고자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런 실수는 작가의 잘못도 있지만 출판사에서 에디터 즉 편집자의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장문의 리포트나 논문이라도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글쓴이는 자신의 잘못을 잡아내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이미 작가의 머리속에 글의 내용이 들어가 있기때문에 잘못된 내용이라도 모르고 넘어가게 됩니다. 이런 잘못은 다른 사람이 꼼꼼히 읽어보아야만 잡을 수 있는데 이 역할을 출판사가 해야합니다.
    요즘 무협소설를 보면 철자법 틀린것은 예사이고 등장인물 이름 착각하기등 기초적인 면에서 문제가 많은데 전과는 달리 작가가 직접 타자를 하기때문에 원고를 가지고 출판사에서 직접 입력하는 예전과는 달리 문제를 검사하는 단계에서 무척 소홀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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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언덕아래
    작성일
    05.07.24 15:21
    No. 5

    "우아'" 꼼꼼하게도읽으셨읍니다.
    나는 왜 그런걸 못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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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크리스탈
    작성일
    05.07.24 22:45
    No. 6

    3권 몇몇 페이지에서는 전음이 아닌데도 진한색으로 인쇄되어 있더군요
    저만 그런가요?

    그리고 오타(예를 들어 속가제자 -> 속자제자)등 위엣분 말처럼
    오타도 심심찮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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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대설
    작성일
    05.07.25 00:33
    No. 7

    10. (이것은 다음 풍종호님 카페에서 다른 분이 지적해주신 것인데 확인해보니 역시 문제가 있더군요.)
    1권 267p에 보면 날수독표 방은한의 죽음을 목격한 오흉의 다섯째(?)가 주위에서 하후염을 발견하고 도망친후 오흉의 수좌에게 일의 경위를 설명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자신은 겨우 수정을 통해서 볼수 있는 거리에서 자신을 발견한 고수를 보고 도망친 경위를 이야기 하지요.
    그런데 2권 2장(37p)부터 보면 오흉중 수좌와 네째가 다시금 유만상에 의해 방은한의 죽음을 당하는 장면을 지켜보다가 하후염을 발견하고 도망쳐온 다섯째를 만나 '다시 한번' 방은한의 죽음을 보고 받습니다. 위에 지적한 1,2번과 똑같은 장면의 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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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fiery
    작성일
    05.07.26 16:18
    No. 8

    흠;; 난 검신무 사람들이 하두 많이 나와가지고 호칭같은것들은
    헷갈려서리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는데 그걸 그렇게
    꼼꼼히 따지면서 보시는분도 계시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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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일운몽
    작성일
    05.09.15 23:35
    No. 9

    역시~ 고무림.. 고수님들이 많이 떠나셨다고 해도 아직 몇몇 분들이 명맥을 잇고 계시는군요^^
    어쩐지 중간중간 맥이 끊긴다고 느꼈었는데... 이제 이해가 되는군요
    사소한 버그라지만, 소설속에 몰입하기가 힘들어서 흥미가 상당히 반감되던데....
    풍종호님 글은 잔뜩 긴장하면서 문장 하나하나 뜯어 보는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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