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천님의 작품은 물론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나 끝을 모릅니다. 즉, 한권쓰고 한 2-3년뒤에 그다음 권이 나오는 셈이지요. 정말 감질 나지요. 대표작 풍월루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풍월루 이거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질질....몇년지나고 나서 새책을 읽으려니 전에 본게 기억이 나야지요...난감하지요. 독자의 입장에선 게으르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다른 사업을 하시다 부업으로 작가를 하시는건지....제생각엔 지금 보지 마시고 한 3-4년 더 그냥 놔두었다가 나중에 완간되면 그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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