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바보이던 시절에는 뭔가 납득이 가는 전개였는데, 마법으로 천재가 되고 나서부터는 흥미가 급격히 떨어지더라구요. 뭐랄까... 주인공이 바보를 극복하고 천재가 된게 아니라, 주변인물들이 일반인에서 바보로 떨어졌다고 해야될까요? 아무튼 전형적인 양판소 테크를 타는거 같아서 최근 연재는 안보기 시작했습니다. 레이드물이 범람하는 문피아에서 과거 흥하던 영지물 소재로 반사이익을 보는 건 맞는 것 같지만, 딱히 계속 봐야될 이유는 못 느끼겠더라구요.
주인공이 미래에 대한 걱정만 많이 하고 그에 대한 대비는 너무 안 하는 것 같습니다.
혼자서만 강해지려 하고 주변의 심복들이나 기사들, 병사들을 강하게 단련시키는 모습은 보이지 않더군요.
미래에 벌어질 사건들에 대한 걱정만 많이 하고 혼자서만 강해지려고만 하더군요.
영지의 재정이나 군사력을 향상시킨다거나 하는 행동은 하지 않고 있으니 회귀를 한 사람으로서의 이점을 취하지 않는 것 같아 답답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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