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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6.01.21 22:01
    No. 1

    저는 초반부를 도저히 못넘기겠더군요.
    주인공은 1황자이자 다음 대 왕권 계승자이죠. 그런데 아카데미의 학생(귀족)들이 그걸 모르는 것도 아닌데 무시하고 괴롭히기까지 하는데 도저히 납득이 안가더군요.
    주인공도 그냥 말투만 어른 말투지 생각자체는 아마도 작가가 어린 탓인지 그닥 노련해보이지도 않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묵석
    작성일
    16.01.21 22:08
    No. 2

    저의 경우에는 어차피 50회까지는 공짜라고
    생각하면서 쭉쭉 보다보니 어느새 초반부를 넘겨버렸습니다.
    책봉식 이후부터는 맘에 들더군요.
    솔직히 작가가 원하는 글의 분위기가 뚜렷해서
    초반부에는 끼워맞추기식 설정들이 있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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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CaJyu
    작성일
    16.01.22 13:10
    No. 3

    저도 초반에 귀족이라는 아이들이 무뇌아처럼 1황자를 엄청 괴롭히는데

    글 설정상 아직 황제가 1황자를 포기를 안했거든요.

    누가 봐도 황제가 되자마자 피의 숙청인데 무슨 이득이 있다고 괴롭히는건지 모르겠음.

    그냥 괴롭히고 그걸 이겨낸다 라는 단순하고 개연성이 없어보이는 글이라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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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임창규
    작성일
    16.01.23 18:34
    No. 4

    아카데미에서 황족을 대놓고 괴롭히는 설정이 조금 고개를 갸웃하게 하기는 했죠.
    1황자가 죽고 나서 후계를 이을 황자들이 존재한다는 정보는 제공 되었지만, 황제가 아직까지 1황자를 제일 총애하고 있다는 사실도 드러나 있었으니까요.
    기껏 아카데미까지 보내놓고 아카데미에서 괄시 받고 있는데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도 고개를 갸웃하게 하는 부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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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파맛사탕
    작성일
    16.01.25 19:29
    No. 5

    역시 다른 분들도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누가 추천을 하길래, 읽어보려고 했는데 계속 초반 부분을 못 넘기고 있는 작품이죠
    저도 귀족들이 1황자 괴롭히는 부분에서 딱
    '내가 1황자였으면 이놈들 기억해놨다가 황제되었을 때 피의 숙청 열어서
    권력기반을 다질텐데'
    이 생각했었죠
    그래도 재밌다는 분들이 많아서 나중에 시간내서 읽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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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물빵
    작성일
    16.01.29 01:07
    No. 6

    주인공 말투를 못버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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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갈치대왕님
    작성일
    16.01.30 11:14
    No. 7

    귀족들이 감히 황자를 괴롭히면 황족모독죄로 그자리에서 목 베는게 정상일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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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인생사랑4
    작성일
    16.02.17 06:41
    No. 8

    아카데미 물에서 누누히 나오는 이야긴데 아카데미 내부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고 해도
    그게 현실적으로 이루어 질 수가 없습니다.
    적당히 납득하고 볼 수준의 개연성이 아니라 폭탄급이라 사람들이 거기서 다 떨어져 나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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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비나야
    작성일
    16.02.22 21:43
    No. 9

    옛향수 나긴 하더군요. 크크크크크 하면서 웃는 등장인물은 요즘 첨 봅니다(중2병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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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잉조인간
    작성일
    16.02.23 19:33
    No. 10

    카카오페이지에서 한 100편 보다가 재미없어서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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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6.02.29 02:04
    No. 11

    아카데미에서 평등하다라... 설사 그런 설정이 있더라도 황자에게 무례하게 구는건 설정 오류라고 봐요.
    이건 마치 대기업 송년회 회식자리에서 회장님이 '10분간 야자타임 합시다' 하니까
    대뜸 대리가 일어나서 '야 건희야 니 아들 재용이 어디갔냨 소송때문에 바쁘다더니ㅋ 뭐야 눈빛이 왜이래 잘하면 한대 치겠다?
    하고 받아주는거와 같습니다.
    야자타임 끝나고 너는 죽었어.
    아카데미 끝나고 너는 죽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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