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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왠지 사람이 나무가 되어간다.
누들누드에 나왔던 단편들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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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을것 같네요... 뭘까요? 나무가 된다고 하니 채소마누라가 생각나긴 하지만 아니고.-_-;; 읽어보고 싶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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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님이 말씀하신 책은 지금은 없어진 고려원미디어에서 나온 세계SF걸작선입니다.
단편의 제목은 일본작가 쓰쓰이 야스다카의 "멈추어 선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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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단편집이 상당히 재미있는게 많은 것 같더군요.
짤고, 참신하고, 여운이 남는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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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전에 본 책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좋았었던 책으로 기억되네요...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읽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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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세계SF걸작선이라...ㅜ.ㅜ
사발대사님 감사...~ ^^;
도서관에 한번 있나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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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에 나온 SF 소설들은 절판되어서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세계SF걸작선은 소장중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읽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짬내어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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