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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1 꿈꾸며살자
    작성일
    04.07.02 08:39
    No. 1

    ㅡ_ㅡ저 또한 사신을 읽고 빠져들었죠.. 무협소설을 읽은지는 꽤 됐으나
    그때당시.. 작가이름은 알지못하고 무조건 읽었죠 그냥 제일 두꺼운 책만
    골라 읽었죠 -_-ㅋㅋㅋ

    사신을보고나서부터 혹은 신무협이라 불리는 책이 나오고부터
    작가를보고 읽게됐죠.. 사신.. 참 재밌었습니다.. 그뒤부턴 설봉님 글은
    빼놓지않게됐죠..

    대형설서린은 역시 설봉님이라는 느낌이 들게할만큼 재밌지만.. 왠지
    전작들보다는 조금 흡인력이 떨어지는듯해서 안타까웠는데
    이번권에서 밝혀진 음모.. 사랑등.. 눈을 빛낼수밖에 없게끔 만들어
    주더군요 *_*ㅋㅋ

    -_-근데 한량이 좀 의심스럽긴하든데요 극초반에 죽는 캐릭터치곤
    꽤 비중있던것같다는 ㅋ 님 날씨도 더운데 좋은하루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만년송
    작성일
    04.07.02 09:45
    No. 2

    제가 설서린을 읽고 언뜻느낀건데요...
    마단하고 현문하고 한통속아닐까요?
    마단주가 현문 문주일꺼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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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4.07.02 11:06
    No. 3

    현문문주는 ~ 무슨 검객인가 ~ 빙천인가 ? 암튼 그 검객이잖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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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천하天下
    작성일
    04.07.02 16:16
    No. 4

    저도 동감함니다..
    저도 마단과 현문이 한통속일꺼 같다느 예감이 팍팍 듬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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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오행
    작성일
    04.07.03 14:07
    No. 5

    불곰...... 저는 불곰이...마단주인 동시에

    단파의 주인공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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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7.04 09:36
    No. 6

    잉. 갑자기 엉뚱한 추측들이...
    현문에 첩자들의 세력이 심어져 있는걸루 작가님은 묘사했는데;
    새로운 누군가와 협력해서 했다고 볼 수도 잇지만요.
    현문-마단 대립구도를 깨긴 어려울텐데요 ㅋ
    제언자님의 무천문/도문을 갑자기 등장시키시니 의외임니다, 난데 없는 한량은... @.@ (왜 한량이 갑자기 튀어나오죠?)
    현문의 승부수는 9대문파와의 어떤 연합체계에 있다고 전 파악하고 있습니다, 물론 불곰의 무공연원과 관련된 어떤 비밀이 있을 법하구요.
    마단의 위력은 끝간데 없지만 그 한계는 현문견제에 집중되어 잇는게 약점이랄 수 잇지요. 마단주의 정체논의에서 마단주는 절대무수련하느라거 지금도 바쁜데 딴 짓할 수가 잇는지 의심스렵네요.
    물론 타세력의 장으로 신분위장했다고 할 수도 잇지만 그 성격상 은거지에서 절대무수련에만 절대 몰두 할 것 같다는 소견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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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minl
    작성일
    04.07.12 01:16
    No. 7

    음 설봉님의 무협은 추측해서 맞추게하는것보다는
    긴장감의 모티브죠 물론 스토리 구성도 매우마음에 들지만
    그리고 인물이 너무 주인공 중심입니다. 물론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죠
    근데 요즘들어서 설봉님의 소설이 약간 덜깔끔해지는 것 같다는 느낌이 계속듭니다. 일부 앞에서 암시된것과 맞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보여 몰입도를 떨어트려 작품 전체적으로 설득력이 떨어진다는거죠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설봉님의 무협을 자세히 읽어보신분들은 느끼셧을겁니다.

    음..그리고 가설을 세우시는거 좋아하신다면 보셧을지모르겟지만 '산동악가' 추천해드립니다. 복잡하고 충격적인 스토리와 반전... 환상이죠
    깨끗하고 읽기쉽게 다듬어졋다는 말은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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