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7-8권까지는 좋았는데 그뒤로 500년뒤에 9서클이 되고나서는 긴장도가 떨어졌지만 14권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가 무협소설에서 싫어하는 어떤 점을 같이 가지고 있는 소설이고 굉장히 마음에 안드는 것은 여자 캐릭터입니다.
어떤 권수에서 마을에 은둔해 있을때 소문이 나서 모험가들이 그를 벌하러 올때 개인적인 감정으로 여자들에게 신나게 복수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상황묘사가 정말 별로였기에 그 뒤로 흥미가 딱 떨어졌습니다.
(전 11권까지 나왔을때 보았습니다.) 이소설 정말 괜찮다는 필은 오지 않아서 단번에 빌리지는 못했지만 보고나니 좋아서 계속 보게되는 힘을 가지고 있더군요. 몇권지나 흥미가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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