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뭐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레벨 앞부분은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뒤로 가면서 전형적인 김하준씨의 영지경영류 판타지 (주인공의 정책은 옳아서 영지는 잘돌아가고, 인플레가 연속이고 우리영지 좋은영지가 되는류)의 소설과, 전형적인 퓨전 먼치킨 류의 소설의 혼합이 된 듯 합니다. 뭐 보던거 마저 본다는 생각으로 보고 있습니다만..후우~
단점 하나더..분면 소설 초반에는 검기를 쓸수 없음을 잘 설명하고 납득시켰습니다...하지만 육체를 바꾸고 나서 수련하니 검기를 쓰더군요...
머 육체가 단단하다고 해서 쓴다고 해도
이안과 싸우는 다른 검사 역시 검기를 쓰더군요
최고의 기사 분터경도 쓰지 않던 검기를요...갑자기 검기가 난무하더군요
작가님이 쓰다가 삐딱선을 타버린 소설. -_-;;;
한 3,4권까지는 괜찮은데 그 뒤로 가면서 갑자기 매우 무성의하게 분량만 늘려 연재하려는 듯한 느낌과 함께 쫙 떨어진 퀄리티가 눈에 띄어버립니다. 요즘 연재되는 것 보면 처음의 그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어 씁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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