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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공이 활익비천문에서 나온다면.... 재밌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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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게 보고있는대...현실적이라고는 생각하진 않읍니다. 결국 최고의 무공을 지닌 바탕위에서 나오는 것은아닐까... 그가 그냥 약한 무사였다면 그렇게 할수없을수도 있지않을까요?
여지껏 주인공이 무공을 밑바탕에 깔고 행동한 적은 기억에 없는 듯 합니다. 언제나 투철한 월급쟁이 정신과 가족사랑, 그리고 말빨만이 있었을 뿐...
현실적인 주인공 이라니.. 한 사람이 강해 지기 위해서는 강한 의지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단순하게 좋은 사부와 그리고 비급만 으로 강해 질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것 만으로는 고된 수련을 감당할 수가 없지 않을 까요..???.. 앞으로 이야기 전개가 어떤 흐름으로 이어 질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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