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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최근의 명경은 살기가 너무 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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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를 올라가는 한 과정이 아닐까요? 하지만 꼭 정파라고해서 감추고만 있는것 보다는 읽기가 좋아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파라는 틀에 너무 얽매이면 갑갑한 느낌이 들더군요.
무당마검입니다. 마검으로 불리는 인물이 살기가 약하다는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다른 소설에서도 전검을 얻기위해서 전쟁터에서 종군했던 인물을 묘사한 소설이 많은데 무군도 전검을 얻었을 정도면 사람을 수백명씩 죽여본 명경의 경우라면 더더욱 변화가 없다는 것이 이상한 모양새로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앞으로의 과제라면 인간세계로 떨어진 무당의 이름을 빛내면서 자신은 수많은 오욕을 뒤집어쓰는 일만 남은거겠지요.
무당마검 군대로 가기전까지 재미있게 봤는대 책이 뜨문뜨문 나오니 읽기가 싫어지고 내용도 신선하거나 집중할만한 요소가 별루 없다보니 대충보게 되던대요. 개인적 소견이었습니다..
무당마검은 절 놀래킨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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