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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12.05.24 00:45
    No. 1

    처음부터 두개만 남은 건 아니죠. 300년동안 중간 중간에 고수들이 실망해서 떠나고 비급 나두는 곳이 화재와 배신자들로 인해 털려서 무공이 실전된거죠. 태을신공, 현천건곤강기, 태진강기, 천단신공을 모았으니 이제 칠음진기와 모용봉이 익혔을거라 짐작되는 마지막 하나가 남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낮은자리
    작성일
    12.05.24 04:26
    No. 2

    관계를 가진건 확실해 보이네요.
    설마 아이까지 있는건 아니겠죠??
    그런거면 읽으면서 너무 가슴이 아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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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풍돈
    작성일
    12.05.24 09:44
    No. 3

    아... 진짜 안되는데..

    그건 너무 열 받을것 같아요 ㅠ.ㅠ

    비극이야.. 관계도 그런데 아이까졍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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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freei36
    작성일
    12.05.24 10:03
    No. 4

    책을 읽어보셨나요..관계는 아닙니다. 모용공자 신공이 대성전까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Ordinary
    작성일
    12.05.24 15:03
    No. 5

    ㅠㅠ 괜히 읽었네요 ㅠㅠ
    완결 나면 볼려고 아직 23권도 안 읽어봤는데 완전히 읽기 싫어지는군요.. ㅠㅠ 아닐거라고 믿습니다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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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로젠리터
    작성일
    12.05.24 19:50
    No. 6

    모용봉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남궁선이 말하려다 관둔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구궁보의 모용봉외에 다른 신분이 있다라는 것이요. 그리고 임영옥은 천양신공이 불완전한 종남파의 구양신공이어서 무공을 쓸수없는 처지일거 같고요..천양신공이 완전한거라며 모용봉이 대성하기 전에 남녀합방을 할 수 없다라는 제약이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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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2.05.24 20:51
    No. 7

    종남파가 망해가던 시기에...
    그래도 태인장을 복원하던 천재 장문인이 있던 시절까진
    희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유에 대한 갈망으로 자살...
    이라는 비극을 맞이하고 문파 초토화가 됐죠.
    희망이 없어졌으니 문파에 애정이 있을리 만무하고
    많은 비급과 문인을 읽고 서고도 몇 번이나 불탔구요.
    예정된 음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장문인이 자살한다는 게 말이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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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낮은자리
    작성일
    12.05.25 19:26
    No. 8

    석가장을 빼면 안되죠.
    진산월에게 가르쳐준 보법, 일단 가장 확실한 단서잖아요.
    왠지 석가장, 구궁보, 천봉궁, 점창파, 그리고 그 하위로써 형산파가 한덩어리로 역여있을거 같아요.
    이 무리는 종남오선 중 매종도와 그를 유혹했던 사매, 이 두사람과 관련된 음모와 무공의 행방에 대한 주재자들이고...
    남해청조각은 종남오선 중 실연당한 여자와 관계가 있는거 같구요.
    이러한 관계들을 풀어가는 열쇠로 천룡고궤가 작용하면서 구궁보에서의 일정이 풀려나가겠죠.
    제 예상은 모용대협이 매종도의 유진을 수습했는데 종남무공의 불완전성으로 인해 뭔가 문제(주화입마 비슷한)가 생겨서 칩거 중이고 천룡고궤는 그것을 보완해줄 또다른 종남무공(전대의 천재였다는 사람과 함께 실종된)을 담고 있다는 겁니다.
    과연 맞을지는...
    또하나 구궁보에서 중요하게 진행될 사건, 그 핵심이 될 임영옥의 비밀, 남궁선이 진산월에게 이야기하게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그 비밀, 그건 위에서 말한 그 가정 밖에 없지 않나요??
    관계했다, 아니면 치료와 관련된 부분에서 임영옥이 진산월과의 관계 때문에 목숨을 포기하면서까지 관계 맺기를 거부했고 곧 죽을 위기에 처해있다. 이 두가지 중에 하나일텐데...
    책의 서술과 분위기상 후자는 뭔가 어색한거 같아요.
    아이만 없다면 어떻게든 두 사람의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테니 전자일 확률이 높겠죠??
    뭔가 훼손당한 느낌이지만 오히려 더 애절한 이야기도 가능할 듯...
    얼른 책이 나오기만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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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ruryrury
    작성일
    12.05.25 23:54
    No. 9

    가능성의 하나로 열어둘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그게 개인적인 추측이란 점은 분명히 했음 싶네요.
    저도 읽어봤지만, 용노사 글 스타일로 봐서는
    그런 뉘앙스를 풍기는 다른 사건도 얼마든지 있고.

    24권 리뷰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거 다 읽어봤는데
    이런 의혹을 제기한 건 이 글 하나밖에 없습니다만.

    오히려 그런 글 댓글에 문피아 감상란에서 봤다면서
    임영옥 임신했다고, 그냥 이제부터 군림천하 안봐야겠다고
    그러는 분들까지 있던데요.
    추측을 언급할 땐 좀 더 조심스럽게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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