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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68 바리사
    작성일
    15.08.24 05:47
    No. 1

    음... 제 취향은 아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15.08.24 11:37
    No. 2

    골베 11위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복뎅아빠
    작성일
    15.09.03 14:15
    No. 3

    좀 딴 이야기인데. 인터넷 연재라는 트렌드로 바뀐 뒤에 독자들의 글읽기 습관이 바뀐 것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과거 책으로 출간될땐 1권분량이 도입이어도 별 문제가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0화가 될때까지 터트려주지 않으면 더이상 읽지 않죠.
    기,승,전,결이 아니라 기,결로 바로 가야 읽는단 말이죠.
    그 결과 원글님 이야기대로 "개연성 상실" 혹은 "천편일률적인 전개"가 벌어지게 되었다고 봅니다. 물론 100퍼센트 그것 때문이라고 말할수도 없지만요.
    제가 하얀늑대들, 레로드 앤 데블랑을 카스에서 지금 읽고 있는데. "올드팬"은 환호하지만 신규독자는 "왜 이걸 재밌다고 하지" 라며 대거 하차하고 있습니다.
    작가가 글쓰기 습관을 바꾸어야 하는데. 좀더 연구하지 않는다면 원글님과 같은 분들의 불만을 잠재울수 없을거 같네요.
    나름 생각한 건. 강약약 중강 약약 식으로 2,3화 연재에 포인트를 하나씩 터트려 주면서 전체적으로도 긴장감있게 끌고가야 하는건데. 그게 참 쉽지 않구요..
    글로 밥벌어먹기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복뎅아빠
    작성일
    15.09.03 14:20
    No. 4

    한담란에 어느 분이 중국의 환상문학에 대한 글을 쓴걸 읽었는데. 중국 환상문학이 그런 측면에서 인사이트를 줄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소개글을 보면. 우리 식으로 하면 서울시 중구 짱을 먹기 위해 싸우고, 서울시 짱, 한국짱(여기까진 우리도 동일) 그다음엔 아시아짱, 지구짱까지 먹고 은하계짱, 평행차원계짱까지 먹는데.
    이 와중에 소위 말하는 "파워 벨런스"가 적절해서 누구도 이상하다고 느끼지 않게 글을 잘 풀어쓰더랍니다.
    그래서 나중엔 주먹 한방에 별 하나가 파괴되는데도 어색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런식으로 점점 쎄질수 밖에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색하지 않는 글쓰기 솜씨를 갖추어야 모든 독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거 같아요.
    선범도인가? 문피아에 올라온 글도 마찬가지죠. 상상초월, 계속 파워 업그레이드 되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졲갸
    작성일
    15.09.07 22:09
    No. 5

    살인적인 개한민국에서 그정도 커트라인은 맞춰줘야 하지 않겟습니까
    모든게 다 힘든데 소설도 커트라인 점점 보는눈만 높아지니 올려야 구매자가 생기겟죠
    여러분 인생들이 갈수록 힘든것처럼 작가님들도 글쓰기 레벨이 점점 올라가는것일뿐
    뭐 당연한 이야기라 댓글 다는거도 당연한걸 답변하고 있네 라고 느끼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가B
    작성일
    15.09.08 13:31
    No. 6

    ㅋㅋㅋㅋ 내용 장난아니네요. 정말 양판소의 모든것을 끌어넣었군요? 레벨,일진,작곡으로 떼돈벌기, 싸움 등등등 ㅋㅋㅋㅋㅋ 그 주인공은 전생에 작곡가였어요? 안봐서 모르겠지만 작곡이 쉬운것도 아닌데 제일 이해안가는게 과거로 가서 곧장 미래에 히트곡 작곡해서 돈번다는거 ㅋㅋㅋㅋㅋ 작곡의 ㅈ자도 몰랐던놈이 음만듣고 작곡함? 절대음감임? 뭐 대리만족 시원하게 느끼고싶은 사람들은 좋아할지몰라도 어느 정도의 개연성을 추구하는 저한테는 최악의 소설이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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