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전달자... 저는 영화는 안봤습니다. 뭐라고 할까요... 대단할 것 없는 대단함? 네, 대단했습니다.
우선 도입부에서 설정을 강요하지 않고, 소설 내에서 풀어내는 방식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재미있는 소설이 있습니다. 그 소설은 철학, 사회학, 인문학 등등, 묵직한 무엇을 담고 있지만, 전혀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책을 덮고 난 후, 여운이 길게 남습니다.
제게는 베스트에 꼽히는 소설입니다.
좋은 감상글 잘 봤습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작은 기대를 해봅니다.
저야 별 인기 없는 SF를 쓰는 초보 작가이지만, 언젠가 제 작품이나 문피아의 다른 SF 작품들에 대해서도 이렇게 멋진 감상글이 올라오게 되는 날이 오기를 말입니다.
그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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