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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추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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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룡 작가님의 작품을 보지는 못했지만.......

상당히 설득력있게 쓰여진 추천 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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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등장인물들이 중2병? 일본스러운 느낌?이 난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그런거에 민감하신분은 읽기 힘드실듯... 그것만 넘으면 재미는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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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확실히 보장되죠.

다만 아쉬운점은 이것부터 읽으면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습니다 같은
머랄까 마블시리즈를 순서대로 보면 더 재밋는것처럼
그런 순서의 가이드라인을 독자분이든, 취룡 작가님이든 추천해주시면
글을 더 즐겁게 즐길수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조금더 일찍 알지못해 아쉬운 작가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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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취룡님의 작품들에 몇번 도전해봤지만 매번 한두화에서 '말투'에서 좌절하게 되더군요. 몇 장 넘기지도 못하고 계속 하차하고는 있지만 세계관이나 분위기는 진지하거나 심각한 듯 한데 등장인물들은 중고등학생의 말투와 발랄함을 가지고 있는 것에 적응을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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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 글 여럿 읽었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 작가분 취향이시겠지만 여주 및 중요한 여성 케릭터가 무조건 츤데레 케릭터라 가끔씩은 또? 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런걸 좋아하는 독자들도 충분히 많다고 생각하기에 넘어갈만 합니다. 요즘 다수의 유료연재 작가들의 연중이 많이 보이는데 이러한 시점에서 취룡님은 이미 유료 연재작 3편(강호질풍록 포함시)이라 믿고 질러도 되는 문피아에서 몇 안되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신작 연재 중이시고 여주가 또 츤데레 이지만 ㅠ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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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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