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71 나하햐햐
    작성일
    15.10.16 18:28
    No. 1

    이작가분은 스포츠물를 제일 잘 쓰시는거같음. 전작 플레이더월드도 너무 긴장긴장긴장. . . 그래서 지쳐서 도중에 하차했죠. 뭐 완결되고 결국 다봤지만요. 유적포식자도 70프로정도보다 지금 쉬고있는데 뭐결국 완결되면 볼지 모르겠지만 분위기는 전작이랑 비슷하죠. 보통 인기있으면 늘여쓰기신공으로 욕먹는 작가가 대부분인데 이분은 너무 그런게 없어서 문제죠. 고기에 비게도 적당해야 맛이 있는데 너무 살코기만 가득 있어서 오히려 먹기 불편하달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02 14:53
    No. 2

    플레이 더 월드도 재미있게 봤고 유적포식자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만, 이 댓글이 참 와 닿네요. 개연성이나 전개에 큰 구멍이 있지 않은데 마음 한 켠에 뭔가 불편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너무 살코기만 있어서 그랬던 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로코코
    작성일
    15.10.16 22:10
    No. 3

    저도 너무 긴장긴장...기승전결에서 전만 계속적으로 나오는 그런 패턴이죠 처음 그런 패턴은 손에 땀이 배일 정도라서 좋아했지만 무언가 결말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 없이 계속적인 의혹을 통해서 전개해 나가니 버티기가 힘들어지죠 재미는 있긴 하지만요 현재도 재미있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작가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서우준
    작성일
    15.10.17 11:51
    No. 4

    한화한화 구매를 유도해야 하는 형식이라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결국 구매지수가 그 성공을 보여주지 않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요리도 하고 그래서 계속 긴장이라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계셔서 저는 개인적으로 놀랍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목화야
    작성일
    15.10.17 12:26
    No. 5

    저랑은 반대네요. 저는 플더월을 오히려 덜 삭막하게 봤거든요. 플더월은 별 무리 없이 완결까지 봤지만 유적포식자는 유료연재분까지 손대다가 결국 하차하게 된 케이스. 그래도 독자들이 느끼는 건 비슷한가 봐요. 처음엔 개연성 있어 좋다, 실감난다, 긴장감있다, 이렇게만 느끼던 게 점점 읽기가 힘들어서 결국 손이 잘 안 가게 되는 게 저만은 아니었군요. 주인공의 사막같은 마음이 제게도 옮겨붙을까 꺼려지는 걸지도요. 차라리 조금은 충동적이고 또는 조금은 악마같은 주인공이 인간미 있어 보입니다. 디다트님 작품이라 믿고 봤는데 실망과는 별개로(필력/작품질은 여전히 좋으신 거 인정) 이번작은 넘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만취유람
    작성일
    15.10.19 17:45
    No. 6

    플더월은 주인공부터 주위 인물들까지 전부 인간미라는게 전혀 없어요
    정말 삭막하고 퍽퍽한 소설이라 생각되지만 그게 또 그 소설만의 장점이 아닐가하는...
    요즘 너무 틀에 박힌 양판형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이 들지만 읽기 힘든건 양판형이나
    이분 소설이나 마찬가지라는 점이 안타까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러스
    작성일
    15.10.21 22:24
    No. 7

    그래도 짧고 굵게 보기에는 이만한 것도 없죠
    전 애매하게 늘어지는거보다는 이게 낫다고 생각해서 잘 읽고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기욘
    작성일
    15.10.22 16:39
    No. 8

    긴장감 딱 적당한거 같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농담따먹기하면서 늘어지는건 극혐인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무적점소이
    작성일
    15.10.22 21:17
    No. 9

    초반 50화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봤씁니다.
    주인공이 성장하면서 나오는 각종 몬스터에 대한 설명들이 기발하더군요.
    일부러 몰아보려고 킵해뒀는데 점점 사건들이 얽히면서 흥미가 조금씩 덜어지네요.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프리저
    작성일
    15.10.23 06:51
    No. 10

    저와 비슷한 느낌을 받으신 분이 있군요 하지만 디다트님의 스포츠소설은 진짜 좋아합니다. 물론 갠적으로 스포츠물은 웬만하면 다 결제해서 보는 스포츠물팬이라 그럴수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목화야
    작성일
    15.10.23 15:40
    No. 11

    동의. 디다트님 스포츠소설은 고민의 여지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problema..
    작성일
    15.10.23 07:56
    No. 12

    플레이더월드는 개연성은 물론 소재와 설정마저 카피 했나싶을 정도로 흔한 양판소이다. 저질의 작품이라 작가 이름은 관심도 없었지만 그나마 이 글이라도 읽으며 새로운 정보를 알고 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이제운
    작성일
    15.11.09 00:12
    No. 13

    쿠라엣님의 저질의 작품, 양판소식의 무조건적인 비난은 좀 그러네요. 플더월은 나름 기존과 다른 시도를 보여준 작품입니다. 나름 재밌게 읽을작품을 악의적으로 깐 댓글을 보니 기분이 나쁩니다.
    애초의 장르문학 아니 문학이라는것 자체가 배부른자들의 소비성 콘텐츠일 뿐인데 거기서 순문학, 장르문학, 양판소 이런식의 줄세우기가 딱히 의미가 있을까요?
    지금의 고전문학은 그 시대당시의 대중문학일 뿐이고, 클래식음악 또한 그시대 당시의 대중음악이 여러사람들의 선택을 꾸준히 받아서 명작이니 명곡이니 된겁니다. 지금의 양판소도 만약 꾸준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다면 먼 훗날에는 고전소리 들을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