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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40 앰블램
    작성일
    12.05.11 20:23
    No. 1

    1권 앞부분만 보다가 접었습니다. 내용이 밋밋할 것 같고, 집중이 안 되는 서술이더군여. 떡밥 많이 뿌리는 소설은 더더욱 안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一指禪
    작성일
    12.05.11 20:26
    No. 2

    3권도 재밌습니다.
    특유의 좌충우돌하는 말투와 전개가 글의 재미를 놓지 않게 만듭니다.
    내용유출이 될 것 같아서 자세한 것을 말하기는 그렇지만 3권도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전체적인 큰 그림이 시작되는 듯합니다.
    신승 때처럼 재미있게 롱런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불루워터
    작성일
    12.05.11 22:05
    No. 3

    전 이분이 취향에 안맞은 거 같더군요..
    매번 읽을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집중을 할 수 가 없더군요. 이러갔다 저리갔다..
    대부분 1권에서 접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2.05.11 22:13
    No. 4

    정구님 글은 정제되지 않은 듯한 투박함이 특징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것 같습니다. 장르소설은 아주 많은 대중성을 필요로 하는데 정구님 글은 그에 맞지 않은 듯한 치명적인 단점이 보입니다. 맹주 1,2권을 보고 나쁘지 않다는 느낌이 들고 3권을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특유의 느낌은 확실히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法輪
    작성일
    12.05.11 22:56
    No. 5

    1권 보다가 접었는데..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숙부라고 하는자에게 독을 당했던걸로 기억하는데..누명을 썼을때 그에대한 언급이 없더군요. 독에 당한 얘기를 통해 변명하면 좀더 쉬웠을텐데 뭔가 답답하기도 해서 그냥 보다가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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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화이트니스
    작성일
    12.05.11 23:30
    No. 6

    상법 님// 홍영이 염라전에 잡혀갔을 때 모조리 일을 털어놓았다는 서술이 있습니다. 당연히 독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 있었겠지요. 그럼에도 염라전주가 홍영을 심문한 것은 홍청만의 진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염라전주에게 먼저 잡혀들어온 홍청만이 심문당할 때 한 진술 중 홍영에게 강제로 독을 먹였다는 얘기가 후에 나옵니다. 염라전주가 홍영의 변명을 무시한 것은 홍청만의 진술을 완전히 믿지는 않았지만, 홍청만의 진술이 사실이라고 해도 홍영이 독마와 연관되어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지요. 대사가 아니라 서술로 나와서 깜박 놓치신 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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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화이트니스
    작성일
    12.05.11 23:36
    No. 7

    그리고, 정구님 글이 투박하고 읽기 힘든 면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문체 자체가 좀 딱딱한 느낌을 주는 것도 있지만, 대사와 서술의 배치 또한 균형적이지 않을 때가 잦습니다. 수 페이지 동안 대사만 줄줄 나오기도, 반대로 심리나 상황묘사로 수페이지를 채우기도 하지요. 또, 대사가 나왔는데 누가 한 말인지에 대한 서술이 없어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홍영과 조소연의 대화에서 누가 어느 말을 했는지 고민되던 부분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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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5.11 23:37
    No. 8

    안 돼 3권 반품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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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2.05.12 18:12
    No. 9

    소소한? 글솜씨는 놔두고
    정구님은 천부적인 이야기꾼입니다.
    신승2부 같은 경우는 매우 실망하며 봤었는 데
    마지막에서 퉁을 치는 걸 보고 감탄하고 말았죠.
    망작도 그냥 끝내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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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12.05.12 21:41
    No. 10

    아직 2권까지 봤지만 3권이 그렇게 기대되지는 않더군요
    정구님 소설이 원래 점점 지나면서 재밌어지는거라 그런지는 몰라도 아직까지는 그렇게 확 끌어당기는 매력은 없더라구요
    금협기행도 점점 더해가는 재미가 있었기때문에 좀더 봐야 될꺼같은 소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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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프락시온
    작성일
    12.05.15 11:08
    No. 11

    정구 굉장한...작가인대..솔직히 정구님 같이 치열한 전투신을 쓰는 작가분은 몇안된다...꼬이는 상황상황...그럴수밖에없는 탁월한 심리묘사
    베스트오브베스트..인데 저한태는..평이 별로 않좋은걸보니..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16 02:32
    No. 12

    저도 정구님 정말 좋아하는데 호불호 갈리는걸 보니 너무 안타깝네요..ㅎㅎ;
    그래도 전 정말 재밌게 봅니다. 꾸준히 글 계속 써주셨으면 하는 바랍이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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