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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47 캐슈너트
    작성일
    12.05.13 01:41
    No. 1

    오호.. 흥미로운데요. 대체역사 좋아하는 편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 가상의 주인공이 독일 유학 갔다가 귀환하는 내용의 소설과 비슷한 설정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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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2.05.13 03:00
    No. 2

    아뇨. 그런 게 아니라 내용 전개의 99%가 외국에서 이루어져요. 주로 독일과 영국, 덴마크 등의 나라 정세와 주인공이 그 사이에서 벌이는 선구적 사업에 대해 나옵니다. 대한제국 이야기는 2권 맨 마지막에 병인양요로 잠깐 나오네요. 3권부터 슬슬 본격적으로 개입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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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중협
    작성일
    12.05.13 05:33
    No. 3

    기존 대체역사의 전형적인 스토리 라인에서 벗어났다는 점 하나로도 읽을 만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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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인감도장
    작성일
    12.05.13 09:48
    No. 4

    전 맘에 안드는게 앞에 썻던 내용 한장뒤에 또 반복하고 역사적인 내용을 첨부하는건 좋은데 소설내용보다 주변배경 설명이 소설의 반이상을 차지하는게 읽기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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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천사의소멸
    작성일
    12.05.13 10:16
    No. 5

    저는 십자동맹이란거 이 글에서 처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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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수라염제
    작성일
    12.05.13 10:22
    No. 6

    처음 주인공인 이재면이 독일 철혈수상 비스마르크와 관계가 시작될때 심히 거슬리는 점이 존재합니다 당시 시대상황으로봐서 압도적인 현금이나 절대적인 권력도 없는 상황에서 비스마르크를 단독 면담하다가 후원을 얻어내는 부분이 이해가가기엔 미진한 구성이 느껴졌습니다
    그 부문만 넘기면 뭐 다른구성은 대체적으로 탄탄하면서 색다른 관점도 볼수 있어 꽤 괜찮은 대체역사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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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메이지
    작성일
    12.05.13 17:38
    No. 7

    다 좋은데 오타만 좀 잡아줬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네요.
    특히 1866년(병인박해)을 1966년(박통시기)으로 써 놓은 건 대략난감했습니다.
    작가가 퇴고없이 원고를 넘긴 것도 문제이지만, 편집이 교정도 안하고 그냥 책 내는건 더 문제인거 같네요.
    그것만 제외하면 해외에서 벌어지는 대체역사물이라서 색다른거 같아 재미있었습니다.
    패러독스社 역사게임 좋아하시는 매니아라면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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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천사의소멸
    작성일
    12.05.13 20:38
    No. 8

    그러게요~ 편집부에서 오타수정을 해줬으면 좋았겠는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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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필딘
    작성일
    12.05.13 20:58
    No. 9

    작가님이 역설社 게임 '빅토리아'를 하다가 소설의 스토리가 생각나셨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역관의 아들로 떄어나 독일로 유학가서 그곳 귀족과 결혼하고 돌아오는 것으로 시작하는 소설이 있는데 스토리가 좀 비슷하다는 느낌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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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북북이
    작성일
    12.05.13 21:08
    No. 10

    주인공 자체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 존재처럼 그려져서 보기 좀 거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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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land
    작성일
    12.05.14 01:18
    No. 11

    머리만 있는 주인공이 2년만에 유럽최고의 거부로 떠오른다는 점에서 점수를 까 먹지만 다른 부분에서 만회하는 작품... 참신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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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glm
    작성일
    12.05.14 03:04
    No. 12

    유럽 역사를 본다는 점에서 독특하긴 한데.. 전 기본적으로 이야기가 재미가 없더군요. 치트키 쓰는 게임 같은 느낌. 아, 그리고 오타나 맞춤법 틀린 거 편집부에서조차 신경안쓰는 건 이젠 그러려니 하겠는데, 최소한 소제목 정도는 잡아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굉장히 성의없는 출판사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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