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사람의 취향은 참 다양한 것 같아요.... 전 여포 도저히 못 보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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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를 추천하는 사람도 있네... 취향도 특이하셔...
저도 나름 재밌게 봤는데요...솔직히 1권에서 망설였지만 참고 2권 넘어가니깐, 그때부턴 조금 나아지더군요..나름 훈훈하기도 하고요... 조금 산만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요...
여포는 쿨럭..
여포는... 여포가 동이족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 아무리 고려해도 동이족은 너무한 설정이죠. 중국 끝과 끝인데... 이런 설정이면 굳이 여포 아니라도 되었을텐데 조금 무리한 설정인듯... 차라리 소드맛스타 척준경이 주인공이라면...ㄷㄷㄷ
뇌전검님 소설을 즐겨보셨다니 취향이 이해가 가는군요. 더 크루세이더는 전혀 그런 류의 소설이 아니지만 말이죠. 왜 하필 여포와 같이 추천을 하시는지... 더 크루세이더는 말 그대로 꿈도 희망도 없는 설정으로 재미를 주죠. 세계에 인류는 전멸하고 오로지 호수 한 가운데 섬에 세워진 성만이 최후의 보루. 이조차도 인간이 대단해 살려둔 것도 아니고 키워서 잡아먹자는 목적으로 남겨둔 것.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흥미진진하지요.
더크루세이더는 왠지 진격의거인 삘이..
여포라는 글씨 보고 놀래서 들어왔습니다 사람의 취향은 정말 다양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엄청난 내상을 입었던 작품인데
여포 ㅜㅜ
여포는 모르겠고 크루세이더는 개인적으로 방패기사 스타일을 좋아해서 봤는데 문피아 연재때와 약간 수정된게 보이더군요...재미있어요.. 전작인 암흑의 대마법사도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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