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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책도 두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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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밌게 읽었지만, 약간 호불호가 갈릴수 있을것 같더군요.
절대강호나 마도쟁패, 일도양단보다는 절대군림에 가까운 분위기입니다.
등장인물이 보통 무협처럼 진중하고 어른스럽고 무거운 분위기라기 보단 가볍고 젊은 느낌? 뭐 그렇습니다. 주인공과 히로인이 표면적으론 10대인만큼 그런면이있죠.

그래서 절대군림에서 적이건과 차련의 말투나 행동에 거부감이 있었다면 약간 꺼려지는 느낌을 받을지도 모르겠네요. 여기 댓글보면 절대군림에서 유치하다, 무협이냐? 하는 의견도 많았으니까요.

작가님의 이전 작품들과는 다르게 표현이 솔직하고 직설적인 면(?)도 있고요. 여성독자라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전 오히려 재밌었습니다만,

암튼 다음권도 빨리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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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더군요. 절대군림도 부모 잘 만난 철없는 놈의 개소리랑 되도 안한 개폼 잡기만 빼면 괜찮았어요. 그거만 빼면 모... 절대군림은 개소리랑 개폼이 너무너무 많았죠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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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이 장르계에 장영훈만한 작가분이 몇이나 있습니까.
고수는 나뭇가지를 들어도 한가닥 하듯이 이정도 작가는
소재가 먼치킨이든 뭐든 그냥 필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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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절대군림.. 진짜 1권읽고 하차한건데. 절대강호만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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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절대군림을 읽으면서 그런식의 생각이 많이 들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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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님 소설들은 반드시 읽어보아야하는 멋진 작품들이죠
주문하고 아직도 도착하지 않아서 아직 잃지 못했지만 감상을 보니 절대마신의 분위기가 절대군림과 절대강호 중간쯤되는것 같군요
전 그정도면 대환영입니다. 가장 많은 논란이 되는 절대군림이죠 좀 실험적인 작품이라 할수도 있었는데 적이건 부모 잘맞나긴 했지만 그런 비난을 날려버릴정도로 목숨을 건 실전도 많았고 누구보다 더욱 큰 피나는 노력을 했죠,전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고 그 나이에 맞는 신세대?적인 적이건과 차련의 대화가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장영훈님의 소설의 매력중 하나가 구,신세대의 분위기가 적절하게 섞여서 더욱 재미있게 해준다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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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작품을 쓰신걸로 아는데 이상하게 스토리가 어디서 새어나오기라도 하는지 하나하나가 전부 주옥같습니다. 뇌를 한번 해부해 보고 싶은 작가분입니다. 소설 스토리만들어 내는 기계인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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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작가님중 하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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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는데..조금 아쉽네요.
주인공이 너무 초반에 강해져서 사기캐릭이 되어버리니
위기감이 떨어지면서 적호때처럼의(절대강호의 적호도 강했지만)
긴장감은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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