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5권이상에서 연중인 작품들은 어느누구의 잘못이던지 작가의 자질을 의심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독자입니다. 솔직히 재미있게 보다 연중되면 어떤식으로든 알아볼 겁니다 연중된 이유를요. 그런데 작가의 사과글을 본 기억이 전혀 없고 또 완결을 낼 계획 같은 거 본적도 없습니다. 아무리 재미있게 본 책이더라도 연중되면 심하게 배신감이 드는 이유입니다.
작가의 자질이 의심이 된다는 것은 그런 연중작품이 있는데도 다른출판사에서 다른작품을 출간하는 걸 너무 당연하다시피 봐와서이죠. 특히 요즘 그런 연중작들이 예전보다 더 많은 것 같습니다.
1년 넘어서 나오는 연간지도 있더군요. 이런 문제들이 저를 포함한 많은 독자들이 장르가 뭐 그렇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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