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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책을 보다가 완결편이 나오면 잘 안보는 스타일입니다. 완결이 미흡한 경우가 많아(조기완결) 그동안 보면서 좋았던 감정이 없어지는 경우를 많이 봐서,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죽번7권은 너무 좋았네요 ㅡ.ㅡ 오히려 좋은 글을 읽은 감정이 생긴듯 합니다. 작가님의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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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까지 호평인 작품은 정말 오랜만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작품이라 더 기분이 좋습니다. 완결권이 나오는 데 시간이 걸려서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 데 잘 마무리됐다고 하시니 빨리 읽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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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부분이 더 나왔으면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다죠.
('더!! 더!! 더!!!'를 외치고 싶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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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정도 완결을 내기는 어렵죠.
저도 개인적으로 한 3,4권 더 보고 싶지만 이 어려운 시장 상황에 작가님께는 너무 무리한 요구겠죠.(요즘 보장된 1,2권을 제외하고는 그야말로 알바비 정도라고 하더군요...인기작가 제외.)

푹 쉬신 후 다른 작품으로 꼭 뵙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 띠링~제 소장목록 상위에 랭크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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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무를 하루에 한권씩 읽지만 완결까지 재밌게 본 책은 몇 년만인지 모르겠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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