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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0

  • 작성자
    Lv.28 구결
    작성일
    12.04.07 20:53
    No. 1

    그러고 보니 만보는 무슨캐릭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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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2.04.07 21:18
    No. 2

    성목이 진히로인이라고요? ㅋ;

    이번 권은... 오타나 비문, 문맥에 안 맞는 문장도 그렇지만,
    한 권에 너무 진행을 급하게 한 것 같아요.

    여태껏 느릿느릿 진행하다가 갑자기 한 권에 많은 것을 집어넣으려다 보니 조금 과부하가 걸리는 듯.
    나름 비중 있었던 '아크'는 은혜랑 현실에서 스토리 진행 하느라 공기화 된 상태고...
    사실 은혜 자체도 거의 비중이 없긴 하지만;
    전권에서 갑자기 등장한 아이돌 캐릭터는 왜 나온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고(설마하니 단순히 전작 올마스터의 데이나 역할일 뿐인가?;), 이번 권에서 갑자기 등장한 이고깽(?;)도 왜 넣었는지 아직 알 수 없고(이 친구는 전작의 욥인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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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설사(雪蛇)
    작성일
    12.04.07 22:57
    No. 3

    생각해 보니 정말로 즐기는 천재의 모습이 많이 사라져 있네요...
    뭐랄까 딱히 신경을 못 쓰던 부분이랄까;;; 그 점은 확실히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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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04.07 23:11
    No. 4

    아크가 은혜아닌가요? 은혜도 마스터인데 그리고 디오는 설정집좀 따로 누가 만들어 줬으면 올만에 읽어서 전권 같이 보면서 읽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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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그윽한달
    작성일
    12.04.07 23:13
    No. 5

    이고깽은 음... 작가님의 번외편을 보시면 이해하기쉬울겁니다.
    아마 5권인가? 밀레이온이 잠깐 등장 하면서 언급하는 '네번째 아들'이 있죠? 이 아들이 대부분 번외편 '당신의 머리위에'의 주인공과 동일인물시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튼 그 작품 주인공의 형이 그 이고깽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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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포켓토이
    작성일
    12.04.07 23:32
    No. 6

    즐기는 모습이 나오기엔 주인공의 내적 변화가 커서..
    봉인되어 있던 제2의 자아와 통합이 되었기 때문에
    과거와는 성격이 바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과거의 주인공은 즐기는 천재가 아니라 즐기기만 하는
    천재라는 느낌이었거든요. 진지한걸 스스로 거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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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08 00:16
    No. 7

    7권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첫 날 10만, 이후 매일 몇 만 명씩 죽어나가면 1년이면 수천만 이상이 죽는다는 얘깁니다. 이렇게 피해가 지속되면 전 세계 공동체가 붕괴할 위험에 처하게 되죠. (우선 경제부터 공황이 닥칠 겁니다.) 이걸 몇 안되는 마스터들이 현현하고, 퀘스트 부여하는 정도로 무마가 될 리가 있습니까? 공황과 정부 붕괴 및 세계 멸망을 막기 위해서 오히려 노블레스 사를 폐쇄하고 디오 접속시디를 모조리 수거해 폐기하는 절차를 밟아도 모자랄 판...

    두 번째. 디오 국내 매출의 1%가 4조... 디오 자체 매출은 계정비와 환전 수수료로 이루어지는데, 저 세계의 한국의 경제력은 어떻게 된 노릇이기에 400조씩이나 계정비에 수수료로 꼴아박고도 경제가 돌아갈 수 있는 건지... 심지어 노블레스 사 수중으로 들어간 돈은 거의 다시 나오지도 않을 테니 자금이 순환되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이건 경제 설정에 심대한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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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2.04.08 07:52
    No. 8

    이그나이젤님//멀린처럼 게임에서 아이템을 만들어서 몇~몇십억씩 판다면 돈이 돌기는 돌죠, 게다가 지금의 지구도 아니고 100개로 분화된 갖가지 지구중 하나니 경제 설정이야 딱히 언급안된이상 오류라고 할 수는 없겠네요..그리고 첫번째의견은 노블레스사에서 방송으로 반협박을 한거 같은데 까먹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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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2.04.08 10:57
    No. 9

    7권이 급속한 진전으로 재미는 있는 데...
    초반에 많은 게 생략돼 있더군요.
    자아통합 후 캐릭터 성장 내지 한국권력층에 대한 작업 등등.
    더이상 게임 스탯은 나오지도 않구요.
    전 감상문만 보고 재밌다고 생각해서 샀는 데ㅠㅠ
    한마디로 진행이 매끄럽지가 않습니다.
    바뀐 용노의 성격이라는 것도
    이전의 맹한 용노가 아니라 마법사 용노에 가깝더군요.
    쓸데없는 작가개입이라든지...
    이런 추세라면 올마스터보다 낫긴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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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08 15:04
    No. 10

    란제로스님//

    계정비와 환전수수료가 디오의 매출이라 적었습니다...;; 멀린이 돈 벌어서 환전한들 그 환전수수료는 노블레스의 입으로 들어가죠. 그런 환전수수료와 계정비의 국내 수입만으로 400조라는 겁니다. 터무니 없는 액수인데다 그나마 노블레스가 지구에서 벌어들인 막대한 돈을 풀어야 순환이 되는데 지사 몇 개 설립하고 GM 좀 고용한 게 전부이니... 당연히 순환이 될 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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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룬Roon
    작성일
    12.04.08 22:10
    No. 11

    감상글보고 뭔가 찝찝했던 떡밥들이 확 잡히는군요.
    마리. 천화련? 이란 이름이었나? 꽤나 비중이 클거 같았는데 말이죠...
    으음, 그리고 진히로인 성묵이란 말이 꽤나 설득력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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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포켓토이
    작성일
    12.04.10 17:38
    No. 12

    400조는 진짜 무리인 액수이긴 하죠..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거래에 붙는 세금의 총합이 300조 정도 밖에 안되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엄청난 인플레이션으로 돈의 가치가 떨어진건가 하면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구요. 가상현실게임의 경제규모가 실질경제규모를 압도한다는 얘기밖에 안됩니다. 다들 진짜 게임만 하면서 사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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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건천(乾天)
    작성일
    12.04.10 18:36
    No. 13

    뭐... 400조. 좀 무리한 액수이긴 하지만 불가능하진 않을것같은데요? 우선 지금 우리 사는 현실의 '지구'와는 다른 점들이 보이니까요. 우선 남북분단이 안되어있다는 점에서 세수가 훨씬 높겠죠. 우선 분단 자체가 되지 않았던걸로 보이거든요(용노가 '북한' 자체를 몰랐음)? 그래서 훨씬 현실의 한국보다 더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게다가 돈 가치도 꼭 같을 거라고 볼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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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그윽한달
    작성일
    12.04.11 18:17
    No. 14

    어떻게보면 이고깽넣어서 용노가 '북한?'거리는 부분에서 '이곳은 님들이 아는 대한민국과 다름'이라는걸 알리기위한 장치적 역할로 썼다싶은 생각이 들기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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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디르카
    작성일
    12.04.11 18:46
    No. 15

    남북이 분단된 상태가 아닌 처음부터 하나였던 상태라면

    아마 경제 규모 자체가 지금과는 격이 다를껍니다. 저희나라.

    그리고 만약 2차 대전이 있고 그 이후에 분단 안된 상태였다면 6.25가 없으니 옆나라 일본은 경제적으로 살아나지도 못했겟죠.

    그리고 포켓토이님 말대로 진짜 게임만 하고 사는듯.
    몇달을 투자해서 20년의 경험을(비록 제한사항이 있더라도) 축척할 수 있는 정도의 기술이라면 400조가 문제가 아니겠죠.

    다른건 몰라도 시간과 경험은 돈 주고도 사기 힘드니까요. 게다가 육체 나이는 먹지도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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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11 22:01
    No. 16

    분단되지 않은 나라라 경제규모가 격이 다르다 하시지만, 간과하신 듯 한데 계정비와 '환전 수수료'라 적었습니다. 계정비야 회원수가 많다 뿐, 다른 게임에 비해서 특별히 비싸지 않았던 것 같고(아마 국내 회원이 5,000만 명에 계정비가 월 3만원(가정) 해도 연간 18조. 월 30만원으로 가정해야 180조군요. 물론 큰 금액입니다만 400조엔 못 미치죠.), 여기서 환전 수수료가 특히 요점이죠.
    수수료율이 정확히 얼마였는지는 기억이 안 납니다만, 불과 수%에 불과한 그런 수수료로 수백 조나 되는 수입을 올릴만큼의 환전량이라면 수천 조를 가뿐히 넘어 경 단위의 금액이 환전되는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화폐가치도 특별히 큰 차이가 있어 보이지 않았는데 말이죠. 수요와 공급이 있으니 양방향 환전이 이루어지긴 합니다만, 실로 괴랄한 경제력이라 아니 말할 수 없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12.04.11 23:24
    No. 17

    단순히 아이템 가격만 보고 이야기한 것 같은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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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정은진
    작성일
    12.04.12 13:53
    No. 18

    이그나이젤님이 착각하고 계신것 같은데 환전 수수료가 아니고, 현질입니다. 수수료라면 님이 말한 것처럼 몇퍼센트밖에 안되겠지만, 아예 1골드당 6만원꼴로 환전해서 '구입'을 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대충 1천 골드만 환전을 해도 노블레스사는 6천만원을 버는거죠.(정확히는 1골드당 5만 9천원이여서 5900만원정도). 이렇게 설명드렸는데도 착각하실까봐 다시 적어드리는데, 이 돈은 유저가 파는게 아니고 게임사에서 직접 골드를 현금을 받고 파는겁니다. 물론 유저가 파는 골드도 있지만 게임사가 파는 골드의 양보다 턱없이 작다고 책에 다 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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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12 15:02
    No. 19

    호랑할배님//

    그런 부분이 있군요. 유저의 공급량이 더 적었었죠. 이 부분은 제 착오가 한 몫 했군요. 다만 그렇다고 해도 규모가 지나치게 큰 것은 여전하고(400조를 회원수 5000만으로 나누면 일인당 연간 800만원 지출인 셈...;;) 그 돈이 마냥 빠져나가기만 하고 순환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남습니다만...;; (외계인에게 지구의 신용화폐가 도대체 왜 필요한 것인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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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비밀소년
    작성일
    12.04.13 19:44
    No. 20

    환전 수수료를 너무 얕잡아보시네요. 현질과 계정비보다 환전 수수료가 더 커야 정상입니다. 수수료 1%에 100번만 환전해도 100%입니다. 아니 63.3967%입니다. 유져가 전 인구의 반을 넘는다면 단지 수수료 하나만으로도 세상의 돈은 모두 디오꺼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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