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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2.03.26 11:54
    No. 1

    태규님 지금까지 모든 작품은 매우 재미있었지만..이 작품은 글세요
    초반은 좀 지루했습니다. 1권 후반부에 이르러서야 조금씩 흥미로워지더군요
    하지만 2권 중후반부터는 좀 식상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흥미를 유발시켜 주어야 할 상대방이 좀 약해보인다고나 할까요? 긴장감이 별로 들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루즈함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태규님 특유의 설정이나 흥미유발 조미료들이 보이지 않거나 맛이 없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읽어볼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 재미가 태규님 전작들에 비해 많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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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등가교환
    작성일
    12.03.26 12:12
    No. 2

    현재까진 저는 풍사전기 > 무적행 > 천의무봉 > 천라신조 순으로 좋네요
    완결 나면 술약속 한번 취소하고 지를려고 대기중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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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2.03.26 13:45
    No. 3

    무적행은 연재만 봤는데 아직 책은 못보고 있네요.
    가장 좋은건 역시나 풍사전기 > 천라신조 > 천의무봉 순입니다.
    풍사전기는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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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3.26 15:26
    No. 4

    앙대 누가 빌려갔어

    전 천의무봉>천라신조>풍사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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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이루어진다
    작성일
    12.03.26 16:06
    No. 5

    저번에도 지적하고 고백했지만 나이가 드니 취향도 바뀌어서
    주인공이 먼치킨이 되는게(아님 거의 무적??)엄청 마음에
    들게 됩니다. 몽예가 고생하는 거 별로 보고 싶지 않은데
    우리 작가님이 과연 예전과 다르게 주인공을 편안히 놔
    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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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2.03.29 08:18
    No. 6

    주인공과 제갈처자의 관계가 너무 급진적으로 이루어지는듯... 태규님이라면 두어권은 더 흐른뒤에 플래그가 세워질줄 알았는데.. 설마 결별 후 신캐릭터 썸씽으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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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엔시쿨
    작성일
    12.03.30 13:23
    No. 7

    저도 어제 읽었는데 역시 술술 읽히더군요 하루빨리 완결 보고싶은건 욕심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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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맛소금타로
    작성일
    12.03.30 22:08
    No. 8

    전개가 휙휙 지나가더군요 이 페이스대로라면
    4-5권내에서 마무리될것같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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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2.04.01 00:21
    No. 9

    태규님 무협의 본질은
    [강자의 자유]입니다.
    일체의 선악이 배제돼 있죠.
    오히려 주인공은 악인에 가깝습니다.
    첫 작품이었던 풍사전기... 선인흉내를 내려지만
    결국은 풍사가 되지요. 풍사라는 말 자체가 사파인을
    지칭합니다.
    첫 작품에서는 그래도 선악에 대한 고민이 엿보이는 데
    천의무봉부터는 철저히 사라집니다.
    제갈무진이라는 인물은 정파의 일대기인이자
    천하제일인이지만 선함과는 거리가 아주 멀죠.
    천라신조는 독특한 발상이 신선하지만
    글 자체의 개연성이나 전개과정은 천의무봉에
    못미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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