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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65 오그레
    작성일
    12.04.01 00:52
    No. 1

    속으로 욕을 많이 했던 작가분이죠. 책 내용이야 나무랄데 없는 좋은 소설이지만 책 나오는게 너무 늦어서 하루에 한장씩만 써도 책이 나오고 남았겠네라는 생각뿐이였습니다. 신간이 나오면 문제는 뒷 스토리가 기억이 안날지경이니 말입니다. 이번에 나온 23권을 보니 굉장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출판이 안되는건 전 그냥 작가의 태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유료 연재도 하신다는데 개인적으로 적극 찬성합니다.그런 뜻은 아니였는지 모르겠지만 책이 얼마나 팔리는지도 알고 싶다던 그말이 전 마음에 와 닿더군요. 그동안 작가분 속으로 욕했던거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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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2.04.01 01:06
    No. 2

    검색해보니 성락중에 대해선 대체적으로 뜬금없다는 느낌이 많은것 같더군요.
    아마도 용대운 작가가 필요에 의해 추가하게된 인물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남궁선과의... 아 이건 24권 분량 얘기네요;
    스포할뻔 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크로이델
    작성일
    12.04.01 01:22
    No. 3

    진산월이 더 강해져야 되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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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장금이
    작성일
    12.04.01 03:46
    No. 4

    어느 순간 한권씩 나올때마다 전작들을 다시 보고 또 보고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쉬고 있는 군림천하입니다. 이제는 완결이 되면 모아서 한꺼번에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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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5hasa
    작성일
    12.04.01 05:36
    No. 5

    23권 책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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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軫矜
    작성일
    12.04.01 09:45
    No. 6

    학생시절 용대운 작가님 책이라고하면 0.5초의 망설임도 없이 무조건 집어들었던 인간으로서 제 개인적으론 군림천하의 출간주기에 대해서 조금도 나쁜말을 하고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전 용대운 작가님이 그야말로 군림천하란 책하나에 자신의 모든 심력을 쏟아붓고 있다고 감히 장담합니다. 예전에 자연란에 글 몇개 올리면서도 머리가 터질듯했던(결국 다 지웠습니다) 경험이 있는 인간이라 군림천하와 같은 글을 이어나갈려면 정말 어느정도의 노력이 필요할지는 감히 상상조차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물론 저도 인간이니만큼 군림천하가 완성되고 나면 소소하게 다작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도 없진않지만 말이죠. 어찌됐든 전설을 써내려가시는 용대운 작가님의 건필과 건강을 마음속 깊은 진심을 담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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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2.04.01 10:14
    No. 7

    한 권 내실 때마다 꾸준히 떡밥을 회수해주시는
    용노사님의 행보가 아주 맘에 듭니다.
    조금씩 베일이 걷히니 애간장은 타도
    긴장감은 잃지 않고 볼 수가 있지요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句芒
    작성일
    12.04.01 12:33
    No. 8

    오래 쉬면서 예전과 달리 사건 전개 방식을 바꾸신 것 같더군요.

    장이 시작되는 시점은 이야기 중간부터이고, 이것을 대화나 회상으로(과거) 빨리 설명하고 본격적인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이 점이 호흡이 짧고 빨라진 듯 보이면서도 재출도 이후 경과된 시간에 비해 쓰여진 권수는 꽤 됩니다. 이런 식이라면 앞으로 10권 내로 끝내는게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몰락한 종남파가 군림천하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최소인원이 몇 명일까의 고민이 성락중이라는 새 인물로 나온 것 같습니다. 뜬금 없지만 진산월이 최고고수가 되는 게 목표가 아닌지라 어쩔 수 없는 설정이라 봅니다.

    용노사께서 2달 주기 출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것의 가장 걸림돌은 종남파의 전력향상을 개연성있게 풀어낼 수 있는가에 달렸다고 봅니다. 또 다른 고수의 출현은 많은 반발을 살 것이고, 전흠과 낙일방의 절정고수는 어느 정도 용인될 수 있으나 소지산이 전흠급 성장은 좀 무리라고 보여지는데, 23권 중에 이를 암시하는 설정이 보여 용노사께서 어떻게 푸실지 걱정됩니다.

    본산탈환에서 '이로써 문파생존의 최소인원'이 완성됐고 그후 낙일방의 귀환으로 초가보를 격파해 서안의 최고문파가 되었고, 이후 전풍개의 제자들이 합류합니다. 흩어졌던 태평검객의 제자들(진산월 사제들) 외에 군림천하의 필요인원의 충원이 가능할지... 걱정도 되지만 적어도 지금은 꾸준히 연재된다는 사실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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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허풍공자
    작성일
    12.04.01 13:42
    No. 9

    군림천하는 작가님이나 독자나.. 언제나오나 몇년을 기다리다가 나와서 좋았고 재미있지만 확실히 장편이라 책이 나오면 앞부분이 기억이 안나네요.. 완결나면 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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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2.04.01 16:20
    No. 10

    소지산은 이미 낙하구구검 8성에 이르러 전흠은 가볍게 제치고 이미 노해광을 넘볼정도죠... 종남삼검을 비롯한 여러 종남파 선배들이 등장해서 세력을불렸으면 좋겠네요... 조력자로는 해남파플래그가 떴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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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발라티아
    작성일
    12.04.01 18:28
    No. 11

    소지산이 노해광 뛰어 넘엇을텐데...정해보다 약간 실력좋은게 노해광 아닐지..무공수위로 보면 방취아랑 동급이겠군요 종남파 조력자론 전흠 아버지가 있는 해남파랑 서문연상의 가문인 검보,그리고 초가보 잔존세력들이 방화 돕는다고 종남파 도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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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2.04.01 19:21
    No. 12

    정해보다 약간 실력이 좋았다면 아무리 지형을 이용했다고 해도 수중용왕은못잡았겠죠.. 게다가 스스로도 소지산을 보고 조만간 따라잡힐거라고 생각한거보면 아직은 소지산보다 경지가 높은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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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lu******
    작성일
    12.04.02 22:41
    No. 13

    저도 처음에 23권을 읽었을 때는 성락중 무위가 이해가 안갔는데, 요즘에 다시 7권부터 읽으니깐..대략 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소지산보단 아직 전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해남파 최고의 영약을 먹었는데, 내공에서 비교가 안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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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2.04.03 10:01
    No. 14

    아직은 영약의 공력을 흡수못했다고 나오니 잘모르겠고... 전부흡수한다면 임동양맥도 타통가능한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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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진곰이
    작성일
    12.04.10 19:09
    No. 15

    20권까지인가...샀었는데 그 이후로 구입을 안하고 있다는..
    이제 기억도 잘 안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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