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어차피 사람 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니까요 일단 내용 전개는 상당히 재미가 있을 거 같은데요 기대해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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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시대님의 글은 추천및감상이 아니라 제 글에 대한 답글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 글 제대로 안 읽으셨나 보군요. 재미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고 써 놨는데 다시 한번 제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협 소설이 재미만을(물론 책을 읽으면서 즐거움을 주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하겠지만) 추구한다면 언제나 \"무협지\"라는 저속한 의미의 꼬리가 따라붙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무협지라는 저속한 의미의 꼬리가 붙지 않고 무협 소설의 재미를 충분히 전달해 주는 작품이 몇개나 될까요? 무협소설의 재미외 외적 요소들은 무협소설의 재미를 추구해 가는 과정에서 작가의 특색에 맞게 드러나고 발전해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전 대형설서린을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흔히 학교국어선생님들은 무협지와 판타지를 단지 재미를 추구하는 쪽으로 말하죠 ,, 대부분의 독자들도 그렇게 생각하죠,,, 저도 다른쪽으로 생각할려고 노력중이고 이 무협지를 통해서 작가가 표현하고자는 의도와 나름대로 교훈을 배울려고 노력중입니다^^ 작가님들 잘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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