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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위분말씀 다좋습니다.. 정말좋죠 숭인문.. 하지만 ! 하지만 !
신간이 1년좀 지난뒤에 나온뒤에 지금 소식이 전혀없습니다
작가님도 다른말씀없고.. 당체 나오는건지 안나오는건지 무협중에
유일하게 숭인문 하나 모으고 있는디 지금와서는 왜 모은건지 모르겠군요 장편으로 10권이상 넘어가면 모를까 지금 7권 10년6월 맞나 모르겠지만 그거 나온뒤로 소식도없고.. 에휴 숭인문은 정말좋은책이긴하지만
작가님이 너무 안일한 대처를 하신거같아서 좀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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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 말씀에 따르면 직장까지 그만 두시고 집필하신다고 하셨는데
좋은 평가와 반비례해서 판매가 부진해 집중하기 힘들다고 하시다네요.
지금 유일하게 사 모으는 책이 숭인문인데.. 많이들 좀 사서 보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작가님은 부디 책이 늦게 나와도 좋으니 소식만이라도 좀 알려주셧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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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문은 그야말로 '캐릭터가 살아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최고죠.

개인적으로 딱 한가지 거슬리는건, 벽소저의 죽음은 도대체 무엇을 위한 장치인지 아직까지도 이해할 수 없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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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 연재도 한번 생각해보심이 어떨지.

북큐브 연재한다면 바로 결재할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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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 연재는 결사 반대입니다 ㅠㅠ 거의 모든작품이 질이 너무떨어지는듯해서 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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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 연재하면 나도 결재에 참가하니다~
아 보고싶다 숭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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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북큐브의 모든 작품이 질이 떨어지나요? 군림천하도 있는데...
눈이 정말 높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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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이해 할수 없는 무리한 설정 "민생고"
무술 배우러 입문 했건만 밖에서 몇년씩 돈벌어 오라고 알바 시킴
게다가 사형이란 사람은 또 그걸 몇년씩 지켜보고 있슴
이런 비 효율적인 문파가 어디있음...
근데 무공은 왜 강할까 의문...

초반 이런 설정 때문에 포기 했다가 하도 추천글이 많아서 저런 설정 무시하고 읽음
결론은 대 만족인데 아직도 "민생고" 설정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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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어 오라는 알바'가 아니라 '니가 알아서 한번 살아봐라'라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개네 비효울적인 문파라는 거 자기들도 압니다.
작품에서도 내내 그 이야기 나와요. 심지어 그것때문에 문파내에서도 파가 갈려있지요. 거기다 아예 작품 내용이 그것땜시 싸우는 거에요.

약빨로 싸우느냐,
고생빨로 싸우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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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고는 나름 현실적이지 않나요? 지생고야 갸우뚱할수도 있지만, 직접체험학습이라고 생각하면 그만이고, 현실적으로 문파(사실 따지고보면 조폭입니다.)가 자생하기 위해선 돈이 필수인데, 작중에도 나왔지만, 주루3개인가에서 보호비 받고 있는게 답니다. 또한 문파를 키우려면 최소한 대성을 이룬 고수가 3명이 필요하다고도 나오는데, 한명은 쉬고,한명은 외부에서 일하고,한명은 집을 지킨다는 설정에 매우 충실하지요.
가장이 돈 벌어오는게 쓸데 없는 희생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와 똑같이 봐도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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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설정.신선함.잔잔함.
좋은 작품입니다,
하지만.. 연중..너무기네요.
새로 나와서 몇번을 다시 읽고 다시 읽고 하다 지친 작품.
빠르게 출판되고 완결 됬으면 명작으로 기억될 아쉬운작품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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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자체는 정말 최고인데, 출간이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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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음권이 너무 안나옵니다... 미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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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이 안된다고 작가님께 머라할수도 없는게, 문피아 좋은평과는 달리 너무 책이 잘 안나가는거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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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숭인문도라면... '무술을 배우러 입문' 이 부분이 에러죠. ㅋ;
무술 배우려고 입문한 숭인문도가 누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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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모은 나만 바보 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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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와 있는 부분만 해도
한국 창작무협사상 20위권 안에는 든다고 봅니다.
인물이 살아 있는 작품 다운 무협소설은
거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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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숭인문 내에서도 다른 방법이 없어서 그냥 그대로 하는게 민생고 아닌가요. 아니, 개선되서 그정도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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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문..두번도전했다 실패..어설푼설정과 억지스러움..
다들 최고라고평가하지만. 왜 저에게는 그저그런소설일까요?
필력도 못봐줄정도는 아니지만, 좋다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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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군림천하도 북큐브에 연재되기 시작하니 왜인지 퀄리티가 좀 떨어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군림천하가 별로라는 말을 하는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그 전에 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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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푼설정 억지스러움이라...
대충 어느점이 그런지 표현을 조금 더 해주시면 안됩니까?
숭인문의 어떤점이 그렇게 느껴졌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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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맨님이 재밌게 읽은 소설이 궁금해 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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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평범하지만 필력도 훌륭하고 무엇보다 캐릭터가 살아 파닥파닥 거리죠. 특히 종염방은 무협사상 여성 캐릭터중 가장 매력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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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맨님은 피 튀기고 두동강 세동강 내는 장면이나
말장난 같은거 자주 나오는거 좋아하시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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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명작급에 들 수 있었지만, 완결되지 않았고 저자와 독자와의 관계에 대한 저자의 일방적인 개념 설정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아까운 작품입니다.

안 팔리지만 끝까지 쓰겠다는 오기 부족...

독특한 인물과 독특한 문체가 돋보이는 수준급의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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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마우스님//
그게 말이 안되는게... 현재 북큐브에 연재되어 있는 분량은 이미 용대운작가가 북큐브에 연재하기 전에 써놓은 분량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출판사 문제 때문에 출간하지 못한거고요. 그 분량에서 퀄리티의 하락을 느끼셨다는건...음;; 24권 분량도 일주일에 3편이나 연재한다는거 보니까 이미 어느정도는 써놓은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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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래 기다리면서도 잊혀지지 않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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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 모으고 있는데 더 늦어도 좋으니 제발 소식만이라도 들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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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 연재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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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절필댄다해도 나온부분 만으로도 충분히 사모은 값어치는 햇다고 보는 일인 물론 완결이안댄다면 끝장내는걸 좋아하는 한국사람으로써 아쉬울 태지만 ...^^

이와비슷한책이 또 있습니다 완결은 댓는데 내용상 훨신 더 장편으로 작가님이 설정 햇는대도 안 팔린다고 급 완결 책이지만 완결전권 까지는
가히 숭인문과도 견줄만한책 기앙코티의 군주 함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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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군요. 하루에 10페이지씩이니 어느정도 비축해둔 분량이 있으셨겠지요. 그래도 군림천하가 초기에 비해 조금 떨어진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최근엔 읽는 책이 군림천하나 일반 소설 뿐이니 눈이 좀 높아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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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님 - 벽소저의 죽음은 제가 볼땐 종염방과의 결합을 위한 복선이라고 보여집니다.

최고의 매력녀 종염방이 아니라 벽소저와의 연결을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고있었거든요..

제 소망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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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적으로 다섯손가락안에 꼽을수 있는 숭인문...

제발 빨리 8권 나오길 바랍니다.. 숭인문은 바로 책방달려가서 삽니다 나오기만 한다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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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문 정말 4권 이후 부터 1권부터 다시 빌려서 봤네..
5권나오면 다시 1권부터
6권나오고 다시 1권..

아직 8권 안나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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