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추천글을 보니 땡기네요.. 그전에도 추천글 몇번 올라온 걸로 아는데 ... 역시 군대 이야기는 매력이 있는 거 같군요... 다시 가라면 못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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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괜찮아 보였는데 공주 나오면서 흥미 상실한 작품이네요. 중대장으로 온 여자 영주를 대하는 주인공의 행동이 계급 중심의 신분 사회에서는 용납되기 어려워 보였는데도 결국은 공주와 연인관계로 발전시켜 나가는거 보고 접었네요.
공주와 연인사이 아닌데요... 공주만 좋아하고 아직 주인공인 행보관은 따로 사귀는 여친이 있고, 여친은 지금 제국에 납치당하기 전인거 같은데요... 공주와의 썸씽은 아직 없어요.,.
ㄴ 발전 시켜 나가는걸 보고 접었다고 했으니 뭐 틀린말은 아닌듯. 딱봐도 하렘 후보중 하나잖아요? 결국 어떻게 엮을지는 작가님 맘이지만요 뭐..
ㄴ 8권까지 나왔는데 딱히 하렘은 아니듯 합니다. 꼴랑 주인공이 사랑하는 처자하나에 그 주인공을 짝사랑 하는 공주.... 3각 관계정도 인듯함. 이걸 하렘이라고 하면....;;
이거 너무 기대하는 경우만 아니면 볼만한 소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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