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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33 첫솜씨
    작성일
    03.05.11 16:21
    No. 1

    갈등을 극복하고나서 강호를 벗어나는게 주인공의 꿈 아닐까요?

    다만, 강호에 발을 들인이상 벗어날 수 없다는게 주인공에게 있어서

    큰 문제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진성규
    작성일
    03.05.12 05:51
    No. 2

    중간까지 보다말았는데...주인공이 누구에요-__-?

    처음 나오는 호위무사?

    아님....그 얼뜨기촌놈같은 신입생..인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도반
    작성일
    03.05.12 14:44
    No. 3

    하나의 커다란 이야기덩어리를 전체로 보지 못하고

    자꾸만 기존글읽기의 관습에 독자 자체가 얽매어서

    작가를 디비쪼는건 좋은 독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한 시인의 시집을 읽을 때 그 속에 한두편 읽고 시집이 후지다느니

    뭣같다느니 하는거죠. 시집전체가 그 시인이 쓴 하나의 시 이듯이

    좀 더 이야기전체를 아울러 봐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

    독자의 조급함이 좋은 작가를 망칠수도 있다는 생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명랑쾌활
    작성일
    03.05.12 17:02
    No. 4

    도반님의 글은 휴고님의 \'비평\'에 대한 \'반비평\'이라기 보다 \'비평하는 휴고님\'에 대한 비평으로 보입니다만...
    휴고님을 \'디비쪼는 좋지못한 독자\'라고 말씀하시는 것보다는, 휴고님의 글에 대한 \'정연한 반박\'을 올려주심이 이 책을 읽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작품을 \'읽고\' 하는 비평은 그것이 호평이 되었든 악평이 되었든 작가에게 도움이 되리라는 것이 제 소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유자적
    작성일
    03.05.12 17:28
    No. 5

    비평과 비난은 분명히 다르죠.비평은 작가에게 각성을 촉구하는 거름이 되지만 비논리적인 비난은 분노와 멸시감만을 불러일으킬 뿐이죠.
    고무림에서는 논리정연한 비평이 강물처럼 흘러 넘치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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