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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전... 곤룡에 반했습니다!! 그래서 길게 감상을 적으라면 적을수도있지만...사실 못합니다.^^ 반한 상대에게 무엇무엇 때문에 반했다는 말을 할수 없는것처럼 말이죠.^^ 그저 좋을뿐!
재밌는 글도, 감동을 주는 글도, 잘 쓴 글도 많지요...하지만 반한다는 건 특별한거죠*_*
절 행복하게 해준 곤룡...다른 분들께도 그럴수있담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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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곤 얘기밖에 안쓰셨나요? 엄연히 광룡도 주인공인데...ㅎ ㅎ
곤!룡!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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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광룡을 더 좋아합니다
자신을 지지 하는세력도 있고, 무공도 패도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곤도 좋아하지 않은건 아닙니다.
멎지거든요.
곤룡유기 아주 재미있는 책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을 펴주시기를 유기님께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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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까지 읽었는데 여기까지밖에 없더군요..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그리고 광룡 괜찮은데요 그러니까 곤이랑 의형제를 맺죠..
끼리끼리 논다고 광룡도 곤에 필척할 만합니다. 광룡 확실한 성격에 무대포에 박력있죠. 다른 신주십인들 아 짱납니다. 아직 몇명밖에 안나왔지만...
특히 암제하고 고학 무진장 짱 나더군요... 나쁜노무세이들.....
왜 광룡하고 곤을 못 잡아 먹어서 난리래유........5권인가 6권인가에서 암제하고 다른두 놈팽이하고 광룡하고 싸울때 광룡한테 감동먹었습니다.
부하생각에 무적의 신위에... 암 그렇고 말고요.......
암제 고학 미워할거야..... 고학은 잠깐 비추고 갔는데 그 실력에 넘 곤을 의식하는거 아닌지... 광룡을 본받았으면 하는생각입니다....
동동의 애틋한 사연도 동동을 다시 보게 하는계기가 된거 같네요....
미요 할아버지 괜찮은 어르신 같아요... 아직은 ... 곤이 결혼안한다고 하면 혼낼 것도 같고 미요도 만만찮고 매상의 마음을 더욱 곤이 아는것 같덴데...... 아무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내용입니다... 부디 행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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