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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강인규
    작성일
    03.05.04 00:00
    No. 1

    반대 입장은 아니지만... 글의 논지에 대해 의문 스러운 부분이 많군요.
    나름데로 생각을 피력하는데 있어서 글을 일부러 길게 썼다는 느낌...
    또 무의미한 표현이 많은것을 지적 하지 않을 수 없군요.
    하나 하나 집어 내라고 하신다면 하겠지만... 글을 부분적으로라도
    읽어 보신다면 쉽게 찾을 수 있을겁니다.

    군더더기가 많은글 같군요. 좀더 간단히 글을 쓰실 필요가...있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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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강호인
    작성일
    03.05.04 00:06
    No. 2

    음.. 개인적인 취향이야 가지각색이고 또 느끼는 바도 다를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작품에 대해서 비평하려면, 더군다나 작가분에 대해서
    비평을 하려면 작가분의 작품을 어느정도. 가급적이면 전질을 보고서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마왕협려기 2권, 무당괴협전 1권 반 보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건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뭐 끝까지 봐도 변함없는 생각을 고수하시게 될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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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삼돌이
    작성일
    03.05.04 00:22
    No. 3

    뭔가 어려운 단어들의 조합으로 그것이 글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소설이라는 것은 지극히 작가의 주관적인 정신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태까지 광협 한성수님의 작품들은 일관성을 가지고 작품들을 쓰고 계시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에 열광하는 독자들도 있구요. 님의 글은 제가 보기엔 광협 한성수님께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위의 강호인님의 말씀처럼 작품을 다 읽고 비평하십시요. 그리고 한마디 더 좀 더 다양한 책들을 읽고 비평하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나현
    작성일
    03.05.04 19:16
    No. 4

    흐음...그래 보이신다면야 저역시 어쩔수 없는 노릇이지요.

    제가 한성수님의 글에 대해 읽으면서 느끼는 무언가에 대
    해서 제대로된 표현을 찾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진것은 정
    말 죄송스럽게 생각하지만...글을 더 읽어보려고 해도 자
    꾸 튕겨져서 읽을 여력이 남아야지요.

    우문에 대한 질책 정말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도한경
    작성일
    03.05.06 01:10
    No. 5

    한성수님의 글을 처음 본 것은 무당괴협전부터였습니다.
    나현님과 비슷하게 도입부의 매력에 끌려서 보게 되었었죠. 하지만 이어지는 청우의 성격변화가 끝까지 책을 보는데 약간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씹자고 들면 못씹을 글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때부터 전 한성수님이 가진 가능성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후 얼마 되지 않아 구해본 작가의 처녀작 마왕협녀기.
    죄송한 말씀이지만 몇 페이지 읽지 못하고 책을 덮었습니다. 문장력 때문이었습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죄송합니다) 문장이 난무하는 터라 맨정신으로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마왕협녀기를 덮으며 생각했습니다.
    \'굉장하다. 마왕->무당. 탈태환골이란 이런 것이었구나.\'
    무당괴협전에 대한 생각이 예전보다 훨씬 더 우호적이 되었습니다. 처녀작이 주는 상대적인 느낌 때문에요.
    그래서였을까요? 파문제자는 더욱 기대를 했더랬습니다.
    ...
    솔직히 만족은 못하고 있습니다.
    문장력에는 어느 정도 만족이 됩니다. 무당괴협전 시절보다 훨씬 안정된 문장력이 보입니다.
    하지만 플롯이 허술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기회가 된다면 한 번 기일게~ 이야기를 해보죠. 언젠가... ^^;;)

    어딘지 모를(혹은 명확히 인식할 수 있는) 부족함이 자꾸 느껴지는 것이 한성수님의 글에 대한 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기대하고 있다는 것 또한 제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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