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1 서태수
    작성일
    03.05.03 06:34
    No. 1

    음, 아직 잘 모르시나보네요?
    장경은 이미 좌백을 비롯한 동년배 작가분들 중 단연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또한 신인작가가 아닌 중견 작가입니다.
    그릭고 가벼운 작가가 아니라,,,, 그는 가장 무겁고 장중한 글의 작가입니다.
    그의 작품 이력을 소개하자면,
    철검무정, 장풍파랑, 천산검로, 암왕, 벽호, 빙하탄 그리고 최근의 성라대연까지....
    그의 작품을 일단 보고 나면, \"장경\"이라는 무협의 바다에 빠지리라 저는 장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호리서각
    작성일
    03.05.03 09:27
    No. 2

    \'진중하다\' 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구무협과 신무협을 구분하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지만 그래도 구무협쪽에 가까운 소설을 쓰시는 작가
    분들 중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분들이 바로 장경님과 송진용님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일련의 무협작가들 중 선두그룹에 속해있다고 봅니다. 이 분들의 작품은 건물이 시공에서부터 완공까지 차근차근
    지어져 \"완성\"되어 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미 기존의 작품으로 공고한 실력을 충분히 보여주셨으며 이분들의
    어떤 작품에서든 실망을 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분들의
    작품은 이름만 들어도 전혀 망설이지 않고 손을 뻗곤 합니다.
    그리곤 \"역시\" 라는 소리를 내뱉게 됩니다.
    서태수님의 댓글과 마찬가지로 저도 당연히 모든 작품을 읽어보시라고 감히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명소졸
    작성일
    03.05.03 11:51
    No. 3

    장경님의 장점은 역시 비장미, 남성미 죠...

    성라대연을 읽고 난 후에 황금인형을 읽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암왕과 천산검로가 제일 맘에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묵천암운
    작성일
    03.05.03 21:16
    No. 4

    음...글쿤요...역시.
    여러분들의 도움말 감사드립니다..추천란에 올리길 잘했군요...
    장경님의 소설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역시 문체입니다...
    저도 경상도 사람이라....짧게 끊어지는 문체에 익숙하거든요...
    위에 사시는 분들은 이런 문체에 적응을 잘 못하던데.....
    다시 한 번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조아
    작성일
    03.05.08 02:20
    No. 5

    장경님이라....
    성라대연을...1권을 봤었습니다..
    제가..개인적으로...원나라..시대의 배경을..싫어해선지..몰라도..
    어려운..이름을 싫어하거든요...원나라 사람이름이라든지..
    그다지..재밌다라는 생각이..안들었습니다..
    그래서..1권만 보고 2권을 안봤었는데...
    성라대연을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다시..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