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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무혈루자
    작성일
    03.04.22 23:43
    No. 1

    볼만합니다..앞으로 작가님이 신경쓰셔야할듯..
    제가 읽은 대부분의 먼치킨류는 끝이 안좋았거든여 (허탈,허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3 권신낙일방
    작성일
    03.04.26 05:13
    No. 2

    쥰공 나이는 16살인가...까부는 넘은 한규일꺼에여..칼쓰는 넘
    검룡이라구 하져..잼있어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풍돈
    작성일
    03.04.27 20:43
    No. 3

    대군룡회 흠.. 1권 다읽고 2권 중반 정도 읽었습니다.

    10갑자 내공.. 커허헉~
    솔직히... 10갑자 내공.. 이런거 개인적으로 안좋아 합니다.

    초반에.. 탁노가.. 내공없이도. 무림 고수들과 동등한 수준으로 설정되어 기대했건만.. 15살 중반에.. 10갑자 내공이 나오더군요.. 뜨허헉~~

    10갑자 내공에.. 자연친화에 의한 설정 때문인지... 다른 무협에서 많이 나오는 기연을 정말 쉽게 쉽게 얻더군요.. 1000년 묵은 지네를 단 한방에... 그것도 비 피하러 온 동굴에서... 흠흠...

    무협은. 일단 가상세계이니.. 모라 할수 없겠지만..
    무슨 기연을.. 그리도 쉽게...

    강호 초출이..그것도.. 왕부 안에서.. 곱게 자란 주인공이..
    갑자기(개인적으로) 강호의 어느 노구 못지 않은 화술하며~

    소재나..주인공의 영웅담은.. 나름대로.. 흥미를 끕니다만...

    쩝... 너무 너무 쉽게 나가는군요...

    전.. 3갑자 이상의 내공은 개인적으로 싫어 하는 편입니다.
    이건.. 단순히.. 개인 취향이겠죠...

    무협세계가..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을 펼칠수.. 있지만.. 그 글을 읽는 개인의 취향마다 다르겠죠..

    국민학교 5학년때인가.. 대무당파 라는 6권짜리 무협으로 처음 읽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무협과 판타지를 넘나들며 읽고 있습니다만..

    대군룡회... 흠.. 자연검로던가요? 주인공이 풍기는 느낌이라던가 하는것이..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네요(순전히 개인 생각입니다.)

    10갑자 내공이면.. 600년의 내공인데... 하아~ 정말 멋지네요...

    하긴.. 옛날 어떤 무협지에선가... 150갑자 내공까지 봤습니다.
    150갑자면.. 9000년의 세월동안 쌓은 내공이지요..

    보통 보면.. 1갑자 정도의 내공이면.. 검기나.. 검강까지 가능하던데..

    10갑자 정도면.. 웬만한 주루나... 장원 같은 경우는.. 단 한방에.. 무너트릴 정도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100갑자라면.. 거의 원폭수준이겠네요..

    내공이 고강할수록 호신강기도 강해지던에.. 10갑자의 내공으로 호신강기를 펼친다면.. 5갑자의 내공으로 공격해도.. 소용이 없을듯.. 하네요..

    비슷한 수준의 내공이 아니거나.. 호신강기를 전문적으로 파괴하는 명검이나.. 전설상의 무기가 아닌다음에는요...

    물론.. 이글에서.. 주인공은.. 기이한 가문의 심법?으로... 상대의 내공을.. 특이하게.. 변화(?) 시키기는 하지만...

    너무. 내공의 갑자를... 그냥.. 부풀리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긴.. 한자에서.. 갑자 이외에.. 10년 이나 20년. 30년 식으로 나눠 쓸만한.. 단어를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내공의 수위에.. 대해서.. 조금은. 조절해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내공... 수련방법에 따라서.. 어느정도 차이는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황당하게.. 차이가 날꺼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보통.. 5~8세부터 무공을 수련하고. 내공심법을... 취득한다 해도...

    15세 정도면... 최고. 봐줘도 1갑자? (많긴 하지만) 다른 명문 정파의 내공심법도.. 대대손손... 취사선택되어서.. 내려온.. 심법일텐데...

    명문 정파의 내공은.. 자신이 수련한 기간의 최고 2~3배 정도인데..
    주인공은.... 본인 수련기간 보다. 무려.. 100배 이상의 차이라...

    물론.. 아기적에.. 얻은. 기연때문이라 하지만..

    좀.. 심한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결국.. 내공이. 그렇게 강하면.. 내공이 없는(확실히 맞나>) 탁노 같은 경우는 내공을 어느정도 수준으로 연마한 사람한테는 몸에 닿을수 없다는 이야기가 성립이 되지 않을까요?

    작가님께.. 너무 내공을 남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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