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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진성규
    작성일
    03.04.28 18:45
    No. 1

    살수이야기로는 몽강호님의 풍소소혜역수한이있습니다.
    또 고룡님의 유성호접검두 살수이야기가아니었던가?
    용대운님의 유성검...ㅡㅡ;;
    사실 살수이야기는 많은듯한데
    끝까지 살수로가는 이야기는 사신밖에 본적이 없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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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구혈자
    작성일
    03.04.28 19:13
    No. 2

    \'백야\'님의 <천하공부 출소림> 시리즈중에서도 둔저(?)인가가 주인공인 \"살수전기\"도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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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여청
    작성일
    03.04.28 20:27
    No. 3

    한때.. 살수무협의 최고 절정에 도달한 작품이 [불사조]라고 이야기하고 다닌 적이 있었는데...
    주원장을 암살하려던 살수와 똑똑한 공주..군주(郡主)였나?...쿨럭.
    아...불행하게도 지금은 그 작가의 필명마저도 까먹고 말았습니다. 천일랑..? 야화랑..?
    컥, 둘 다 아닌 것 같군요.ㅡㅜ

    진성규님..몽강호님의 [풍소소혜역수한]...끝내주지요^^
    그 분의 [백일강호(百日江湖)] 역시 탁월한 살수무협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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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율하
    작성일
    03.04.28 20:40
    No. 4

    살수 이야기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서효원의 \"대자객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운의 천재 작가이신 서효원님의 명작중에 하나이지요.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구하기가 쉽지 않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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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3.04.29 03:03
    No. 5

    사실 자객소설 하면 맨 처음 떠오르는 책이 저의 첫 무협소설이기도 했던 서효원님의

    \'자객무\'가 있습니다.

    음.. 끝까지 자객이였다는 것에는 차마 인정하기 힘들지만-_-; 글두 잼께 읽었던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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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覇刀魔劍
    작성일
    03.04.30 02:11
    No. 6

    자객에 관한 이야기는 저역시 맨처음 접한게 서효원님의 대자객교였지요.
    그리고 풍소소혜역수한이란 작품도 읽어 보았고,

    대부분의 자객얘기는 자객을 행한는 주인공의 개인적인 삶이 주종을 이루죠.
    하지만 설봉님의 사신은 조금은 다른 각도로 쓰여져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객 그 자체, 자객일 수 밖에 없는, 자객의 아픔을, 자객으로서 나아갈 방향 등...자객이라는 큰 테두리를 다듬었다고 생각됩니다.

    끝까지 긴장감을 풀지 못하게 만드는 사건과 설봉님의 필력은 오랜만에
    자객이란 흔치않는 주인공을 세우면서도 글 속에 빠져들게 만들더군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사무령으로서의 자각을 느낀다음에 마무리를 지었다는것인데, 어쩌면 이것이 더욱도 여운을 남길 수 있겠지요.
    하지만 개인적으론 고생끝에 낙이온다고, 핍박과 역경을 해쳐나가 주인공으로 하여금 당당함과 통쾌함을 맛볼수 있게 사무령으로서의 활약을 보여주기를 바라는 이기적인 생각에 아쉬움을 남기더군요.. ^^;

    하여튼 읽어서 후회하지 않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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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불사조
    작성일
    03.09.19 11:01
    No. 7

    여청님, 불사조의 작가는 신풍,관산월(공저)입니다.
    불사조는 살수무협뿐만아니라 무협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걸작중의 걸작이죠.비록 읽은지 20년정도 됐지만 보는이를 이처럼 흥분의 도가니로 몰입시키는 작품은 드믈겁니다.불사조,마검패검,쟁선계...그들이 있어서 무협은 항상 절 흥분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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