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줄이 몹시 흐트러져서 읽기가 불편한 것 빼고는 상당히 가슴에 와닿는 글입니다. 마치 제가 아무도 없는 방안에서 혼자 소주잔 들고 반쯤 게슴츠레 촛점없이 글을 올리는 느낌이네요. ^^ 좋아하시니까 바라는 것이 많으시겠죠. 싫다는 소리를 하기 전에, 왜 싫어 하는지 말씀하시니까 듣는 분들도 많이 공감하실 겁니다. 더 좋은 글들이 나오고, 김정창님 취향에 맞는 많은 글들이 나올겁니다. 적당히 음주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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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유사하의 반인기요... 좋은 작품입니다. 다른 작품인 광풍기나. 추혼유기(맞나?) 도 좋은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요즘도 가끔 다시 읽곤 하는데, 여러번 읽을 수록 글의 맛이 느껴지더군요....^^ 언제쯤 다음 작품을 내놓으실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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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이라는 것에 한표... 기억에 묻혀있던 작품의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이 새롭습니다. 반인기 하면 우울한 회색빛 하늘이 떠오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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