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첫사랑 그대의 좋은 시간과 시절도 덧없이 흘려가 버려 마침내는 자취도 없이 사라져 가 버린다 그대가 차지했던 모든 것은 햇볕 앞의 백랍(白蠟)처럼 눈처럼 녹아버린다 순간적으로 떠오로는 첫사랑의 추억을 오직 한가닥의 한숨과 권태로운 감각만으로 과연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기대할 수 있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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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우리는 왜 헤어졋을까??? 내가 싫어진 이유를 알려줄 순 없겟니? 후훗...그런거죠....너무나알고싶지만.. 또 그것대로 좋은......뭐그렇다는겁니다... 전...물어볼용기가 나지 않더군요... ,,,,,
...........첫사랑..... 사랑했지만... 이미 남자친구가 있더군요. 킥킥,집에서 죽어라 울었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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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천입니다. 눈물이 찡하니 도는 슬픔이 아련하게 전해져 오더군요...
정말 김석진작가님이야 말로 연재소설을 마스터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으로 읽으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 부분을, 연재의 짧은 호흡을 최대한 활용하셔서 정말 연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무한대의 감동을 주신달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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