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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반갑군요. 대부분의 독자들이 평가하시죠...대도오 이전과 이후라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다는 말씀도 타당할 겁니다. 외면적으로는 서양식 로드무비 형식을 띠고 있기도 하니까요. 이제는 생사박으로 넘어가셔야할 듯 ㅡ. 흑저사랑님의 이름은 여기서 유래되었지요. ㅎㅎ \'족가지마\'에서 금강님이 권하신 이름, 벽계수님으로..맞지요..? 좋은 감상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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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렇습니까?? 열씨미 생사박을 찾아야 겠군요
거기에 나오는 대도오 등등 다른 인물에 촛점을 두고 읽어보시면 또다른 맛이 있슴을 알게 되실 겁니다...
대도오? 얼핏 듯기론 권가야님의 만화 [남자 이야기]의 원작이라는데 맞는지...(주인공이 대도오다) 암튼 그 만화는 그림이라든지 내용이 기존만화하고는 차원이 다른 만화던데( 내용도 괜찮지만 그로테스크한 그림이 더 마음에 든다) 아마도 나의 만화총록에서는 베스트텐에 드는 걸작이다. 꼭 한번보기를....
남자이야기 원작이 대도오 맞지요.. 원작도 좋고 그림도 좋고 추천하는 무협만화입니다...단지 대도오의 칼손잡이의 방향이 틀렸다는.. ㅡ.ㅡ;; 권가야님 새로 내시는 책.. 푸른 길도 봐주시길...
전 대도오를 읽고 아 이런 무협도 있구나 하고 감탄했었습니다 예전 무협에 식상해서 한동안 무협을 보지 않다가 대도오를 보고 난후 다시 무협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도오에 초점을 맞춰보는것도 좋지만 매옥봉을 통해서 보는 대도오또한 재미있죠. 어린 청년의 성장모습이랄까?
벌써 몇년전일까요. 이작품이 나온게... 근데, 아직 감상이 실려서 들어와봤읍니다. 이작품에 대한 감상은 그동안 너무 많은 독자들에 의해서 이루어졌으니 제가 더 할말은 없고... 작가가 언제 가능하다면 속편을 써보겠다던 말을 한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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