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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여기서 쟁선계 추천이 많길래 봤는데 저하고는 안맞네염 쩝..
저두 느낀점은 지루하다 입니다..
한 반정도 잃고 책을 덮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
세심한 묘사는 좋지만 너무 많은 묘사는 기가 질리게 하네염
예전에 복잡한 무협소설을 마니 읽어서 그런지 요즘엔 단순하며서도 재미가 있고 읽고 난 후 뭔가 느껴지는 소설이 좋네염 ㅎㅎ
고1때부터 봤으니 와~~벌써 6년이 다되갑니다 ㅋㅋ
그럼 ^^ 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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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전에 이런 내용으로 감상평을 올렸었지요. 허나 이렇듯 구체적으로는 못 했는데...^^
하지만, 완결이 된 후, 긴호흡을 갖고 다시 한번 읽어 볼 생각입니다. 그게 언제가 될런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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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너무 늦게 나와 읽은것 다 까먹었어요
조금 출판을 빨리해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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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역시 쟁선계는 완결이 된후 전권을 모두 한번에 읽어버려야...
그 느낌이 제대로 읽혀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연재가 지연되고 있는 \'군림천하\'도 언제 완결이 될지
궁금하기 짝이 없군요...^^ 1부 다 읽고 2부 기다리고 있는데,
어느 세월에 완결을 볼 수 있을지...(이재일님과 용대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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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정이가 시집갈때 쯤이면, 완결이 될테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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