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좋은 작품은 역시 많은 분들께서 기억하시나보는군요..
몇년 전 우연히 무협을 다시 보게되었고, 그 처음 작품이 마검패검이었지요. 학교다닐 때 보던 이른바 구무협이라는 것에 식상해 있었던 터라, 한참만에 본 그 작품을 대한 후의 충격이란^^ .....
덕분에 그 책들을.... 전공책도 아까와서 사기싫어했는데... 책장에 당당하게(?) 진열해놓을 수 있었다는..... 그리고 생각날 때마다 꺼내어서 몇번이고 복습(?)했던 기억이....
가지고 있는 것 중 또 하나는 암왕이라고.....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아끼는 ...
지금은 우리글로 된 무협을 볼 수 없는 곳에 있다보니,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서 아쉬우나마 그리움을 달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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