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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Lv.8 미츠루기
    작성일
    03.03.16 22:13
    No. 1

    아흐 백상님의 작품은 뭔가가 특별한 것이 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寤寐不忘
    작성일
    03.03.17 09:51
    No. 2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무당소사숙이 재간된 것이 확실합니까?

    무당소사숙은 저를 무협에 빠져들게 했던 작품이라서 애착이 많이 가는 작품인데...

    감사 드리구요... 몸 건강히 잘 다녀 오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예류향
    작성일
    03.03.17 10:10
    No. 3

    \'고금제일문\'이라는 제목으로 1996년에 3권으로 재간되었습니다. 출판사는 신우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이이기 때문에 확실합니다.^^ 하지만 오래된 책이라서 구하시려면 헌책방에 가셔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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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열혈
    작성일
    03.03.17 11:23
    No. 4

    처음에는 신선한 글 전개방식이지만, 똑같은 형식에 내용만 바뀌는 느낌이라 나중에는 진부하게 느껴지죠.

    그래서 저도 나중에는 백상님 것은 아예 안 보았다는...

    특히나 무공의 수준이 다르니 그걸 표현하는 것이 빛의 색채로 표현하거나, 한번 번쩍하고 끝이니 막판에 무지 허전했다는...

    한번의 시도면 좋았을 것을 너무 우려 먹었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다만, 금번에 무상검처럼 (끝을 안 보았으니 모르지만... 설마 이번에도...) 의 변신에 큰 위안이 됩니다.

    근데, 무상검도 요사이는 갈 곳 잃고 방황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왜 갑자기 학원무협 내용이 나오는지, 그게 앞으로의 글전개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잘 모르겠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낙성추혼1
    작성일
    03.03.17 12:26
    No. 5

    열혈님이 말씀하시는 무상검은 일묘님 작품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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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성유야천
    작성일
    03.03.17 12:26
    No. 6

    훗 ... 설정이 비슷하다는 내용은 백상님을 언급하면서 빠지지 않는군요. 하지만 근대소설(사실주의, 자연주의 소설)의 전부가 설정이 똑같다는 것은 왜 생각하지 않는 걸까요?

    자본주의란 경제체제가 등장함에 따라 사회의 모든 부분이 합리화되가는 불합리함 ... 심지어 가족관계나 애정관계까지 합리화되고 ... 모든 인간관계가 경제관계화되는 설정 ...

    이 거대한 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실주의 소설이 있습니까? 하지만 미시적 설정은 소설마다 다르죠. 그리고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백상님의 무협이 거시적 설정은 서로 비슷비슷하지만, 어차피 세력전을 다루지 않는 한 ... 그 점이 크게 단점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백상님의 초점은 오히려 미시적 설정과 그 속에서의 이야기 전개인데, 왜 거시적 설정에 주안을 두려하는지, 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열혈
    작성일
    03.03.17 17:30
    No. 7

    앗! 낙성추혼님 실수 했습니다.
    일묘님 죄송.
    산다는게 뭔지 실수만 하고 다니네요.

    성유야천님 제가 보는 시각이 좁아서일 겁니다. 그냥 그런 사람들도 있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근대소설의 설정이 똑같다는 것은 생각 못해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3.17 21:36
    No. 8

    담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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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여청
    작성일
    03.03.17 22:10
    No. 9

    아라한님께서 실제로 간과하신 부분이실런지, 아니면 너무도 당연한 전말이라 무시해버린 결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빠뜨린 장면은 있습니다.

    순전히 개인적 취향에 따르자면 백상님의 서술행태에서 드러나는 반복적인 부연설명, 말하자면 일일이 처음부터 다시 독자를 가르치고 들려는 듯한 지루하고 불편한 표현방식에 대한 지루함..
    말하자면 술 취한 아버지의 잔소리같은 경향이랄까요..?

    저는 단지 \"백상\"이라는 작가의 이미지에 관련하여 우선 급한대로 한 말씀 드려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예류향
    작성일
    03.03.18 07:07
    No. 10

    여청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아마 작품마다 반복되는 여러가지 설정에 대한 반복설명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설정의 반복설명은 제가 제시한 4가지 특성의 전제조전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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