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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은 아니고.... 중견작가중 한 사람의 작품입니다. 설하담이란 필명을 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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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잼나게 본 기억이 납니다. 재간도 되고 사마달 프로덕션에서 만화로도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설하담이란 필명은 예전에 몇번 본거 같긴한데 잘생각은 안납니다. 근데 혹 \'내가위, 모두위\'(?)인가 하는 사람은 아시는지? 잼난거 많이 있었습니다.
주인공의 직업이 상당히 특이했었죠. \'고문전문가\' 전반부에 고문을 하는 장면이 상당히 인상적인 작품이었죠. ^^
쩝...이른게 아니었나?T _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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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은건 최재봉(야설록?)저 라고 돼 있더군요 주인공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술을 먹어야만 살수있는 여인 꿈의다리 몽교 주인공의 연상의아내 왜 이 여자는 생생하게 기억이 날까? 난 좀 이상한 여자가 취향 일까나?
흑월강은 만화로 접해봤는데 이번엔 소설로 접해봐야겠군요.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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