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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2.26 11:26
    No. 1

    이제사 읽는 중입니다..ㅡ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단애(斷哀)
    작성일
    03.02.26 12:37
    No. 2

    헉.. 무섭습니다.
    존말할때 씁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동쪽에서
    작성일
    03.02.26 14:14
    No. 3

    쩝.. 연재나 신간은 완결이 언제 날지 몰라서 잘 안읽는편인데 빌려서라도
    읽어야 마수?를 피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김종암
    작성일
    03.02.28 10:42
    No. 4

    안녕하세요. 금강님

    저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무협소설은 일간스포츠에 연재 될 때 부터 읽긴 했지만 그것이 전부였습니다.

    하루도 안 빼고 일간스포츠를 사 보았고 연재가 끝나는 날 부터는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혼자 줄거리를 상상하기도 했지만 곧 잊혀졌습니다.

    요즘들어 인터넷 일간스포츠에서 지난 연재물 코너에서 다시금 소설을 읽었는데 그 많은 분량을 밤 낮 가리지 않고 거의 한달을 읽었는데 한 세번은 족히 읽었습니다.

    뛰어나신 문장력과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 전개, 그 끝을 알수없는 호기심 등이 눈을 뗄 수 없는 이유였습니다.

    그러다 인테넷을 뒤지면서 다음 이야기를 엿보려고 노력했지만 일간스포츠에서 제공하는 것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교보문고를 찾아갔는데 뜻 밖에도 거기에 책이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8, 9, 10권을 사서 3번 정도 반복해서 읽었는데 그 책 초면에 이곳 인터넷 주소가 있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시와 수필을 좋아하고 모든 소설을 다 좋아 하지만 무협은 대풍운연의가 처음입니다. 그래서 혹시 이 곳에 푹 빠지면 어떻하나 걱정도 많습니다.

    금강님의 대풍운연의를 읽은 소감은 나중에 말씀드리기로하고요, 꼭 한효월 대협이 죽을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선하게 나타난 개방 방주 황엽과 주자미 그리고 감천형은 어느 형태로든지 한효월을 배신하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서문운하의 기재가 한효월을 도왔으면하는 바램입니다.

    11권도 빠른 시일내에 접했으면 합니다.

    계속 건강하시리라 믿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오늘 gomurim에 가입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가류운
    작성일
    03.02.28 18:55
    No. 5

    김종암님의 글을 읽자니 자취하던 고등학생적 생각이 나는군요.
    자취하던 고등학생이 뭔 돈이 있어서 신문을 사보겠습니까? 하지만
    그때 중앙일보[기억이...]에 연재되던 \'갈 수 없는 나라\'란 소설을
    보는 재미로 매일 사보다가 드디어는 자취방으로 구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없던 돈이 어디서 생겨서 구독을 했는지 지금 생각해보니
    매일 점심을 사먹던 돈을 줄여서 했더군요
    종암님이나 저나 그런 맥락에서 보면 무협 골수팬입니다.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

    대풍운연의 10권을 약 5시간전 봤습니다만, 벌써 11권이 기다려
    지는군요, 다음엔 어떤 즐거움이 있을지 기대 됩니다.

    고무림 자주 자주 오셔서 저같은 사람하고 쪽지도 나눕시다.
    여기 고무림은 아주 편한 기능이 많더군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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