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이정수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앞부부만 읽어본 저로서는 뭐라고 말씀드리기 그렇습니다만.
독자가 작가가 상처받기를 겁내는건 좀 이상하지요.
재미없다, 있다.....
내돈 10원이라도 아깝다고 할 수 있는건 독자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작가는...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게 되겠지요.
견디지 못하면 도태되어야 할테구요.
감상은 감상으로 올라와야 합니다.
너무 말을 가리라고 하면 감상을 올리지 못하게 됩니다.
칭찬은 하고 비난은 하지말라고 하면 곤란하겠지요.
독자가 시원찮게 평을 하면 다른 독자도 그 글에는 공감하지 않을 겁니다.
정말 악의로서 쓴 글이 아닌 다음에야
감상란은 마음대로 글을 쓸 분위기가 되어야 제대로 감상란이 자리잡게 됩니다.
상처받기가 겁나면 글을 쓰지 말아야겠지요.
아니면 왜 재미없느냐고 독자와 싸우던지...
어떤 잘된 글도... 100%의 독자에게 모두 만족을 주기는 힘듭니다.
60%이상이면 성공의 시작이라고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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