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앞부분의 남자는 풍백이고, 여자는 용설아의 딸입니다. 그리고, 뒷쪽의 남자가 바로 사공운이라고 초우님께서 말하셨습니다. 음......용문신이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그럼 저 뱀파이어 같은 남자가 풍백. 내가 젤 좋아하는 캐릭터가 망가졌습니다. 꿈 깨지는 소리가 와장창하고 들립니다. 픙백은 유머있고 협의가 강한 독고다이같은 남자라고 생각했는데 우찌 이럴수가 있습니까?
표지 그림만으론 무협보다는 술법류의 소설에 등장하는 무녀와 수호령 같은 느낌이 들죠? 그러고 보니 술법류의 소설이 사라진 지 꽤 오랜 것 같습니다. 무예가 아닌 기문둔갑과 기이한 신수 요물들이 등장하던 동양 환타지의 진수를 선보이던 작품들이 조금 그립기도 하네요.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