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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황무지
    작성일
    02.09.27 17:40
    No. 1

    설봉님의 모든 작품을 다 읽었습니다. 저도 \'독왕유고\'와 \'암천명조\'가 가장 좋더군요. 그리고 \'산타\'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사신...도 좋기는 한데 뭔가 허전한 느낌이었답니다. 장단이 있기는 하지만... 아쉬운건 아실입니다. 캐릭터들의 색깔?도 조금은 달라진 것 같군요(그게 \'잘못됐다\'라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냥...독왕유고, 암천명조...의 \'암울한\' 캐릭터들이 더 정이 간다..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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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제갈은
    작성일
    02.09.27 19:28
    No. 2

    설봉님의 산타는 실로 감탄할만한 작품이였지요
    우리무협의 한획을 이루는 작품이고요
    사신도 1-8권은 나무랄데 없이 좋았는데 9권부터 웬지 박진감도 떨어지고
    지리한 전개가 되는거 같아서 안타깝군요
    사신,추혈객,가령지곡 한꺼번에 쓰니까 집중력이 떨어진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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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2.09.28 01:07
    No. 3

    암천명조, 산타, 잊을 수 없는 작품이죠.
    넷상에서 활동하는 많은 이들은 10대에서 20대가 주류죠. 수로만 본다면. 그래서 흐름이 그쪽으로 흐르는 거죠. 출판사도 그쪽으로 민감하게 움직이는 것 뿐이고.
    사람마다 의견은 다르겠지만 사실 사신 이전까진 전 설봉님 작품 나무랄 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혈객은 아직 안봐서 모르겠지만, 사신은 저도 조금 늘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하지만 전작의 감동을 생각할 때 사신 한 글만 가지고 변했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저는 충분히 더 지켜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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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진짜무협광
    작성일
    02.09.28 11:26
    No. 4

    이제껏 설봉님의 작품은 읽을게 떨어지면 되씹어보기 좋은 작품들이었는디..
    솔직히 사신은 두번 손이 가지 않더군요,, 나만 구런가 햇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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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0^
    작성일
    02.09.28 12:17
    No. 5

    확실히 저도 느끼기에는.. 독왕유고, 암천명조, 천봉종왕기등이 더 기억에 남는군요.
    소재도 특이할뿐아니라 바라보는 시각도 재밌었던것같은..
    그러고 보니 아직까지 내 머리에 몇안남은 무협지가 되네요.
    (보통은 다 잊어버리거든요. 3초짜리기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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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슬픈그림자
    작성일
    02.09.28 16:59
    No. 6

    전 독왕유고가 깊히 인상에 남더라구요.
    재미로 따지자면 사신이 더 재미있지만 다시 보기 그렇고 독왕유고는 한번 더 봐도 거부감이 들지 않는 다는 점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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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천풍유협
    작성일
    02.09.30 16:45
    No. 7

    흠..전 설봉님꺼 산타와 남해삼십육검, 사신, 추혈객밖에 책방에 없어서;;
    그런데 남해삼십육검도 정말 잼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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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eccentri..
    작성일
    02.10.03 23:07
    No. 8

    전 사신 , 추혈객 ,천봉종왕기이 있어서 보았는뎀;;
    솔직 사신은 위에서 말씀하신것같이 나같은 사람도 쉽게 접할수 있는 반면에
    천봉종왕기는 정말 특이한 소재로한 정통무협인거 같아서 쉽게접근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1권 보고접었지만 후에 또 읽고 싶어지겠죠.추혈객도 쉽게다가설수있을지 몰라도
    특이한소재를 썻긴 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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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ekd당
    작성일
    02.10.04 19:56
    No. 9

    아직껏 산타를 보지 못한 불운한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 설봉님 소설들은 모두가 수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신은...음...불행하게도 1권 몇장보다가 (아는 사람) 줘버리고, 또 사서 줘버리고 하는 매우 엽기발칙한 일을 했드랬지요.
    내용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못할 것이 당연한 일인데, 왜 읽지 않았는가? 라는 자문에 자답하지 못하고 있는 당이랍니다. 쩝, 추혈객은 술술 잘 보는구만, 왜 사신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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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이화에월백
    작성일
    02.10.05 01:45
    No. 10

    읔 난 포영매가 개인적으로 낳았는데..아무도 없군..
    쪽수에서 밀린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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