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암천명조, 산타, 잊을 수 없는 작품이죠.
넷상에서 활동하는 많은 이들은 10대에서 20대가 주류죠. 수로만 본다면. 그래서 흐름이 그쪽으로 흐르는 거죠. 출판사도 그쪽으로 민감하게 움직이는 것 뿐이고.
사람마다 의견은 다르겠지만 사실 사신 이전까진 전 설봉님 작품 나무랄 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혈객은 아직 안봐서 모르겠지만, 사신은 저도 조금 늘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하지만 전작의 감동을 생각할 때 사신 한 글만 가지고 변했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저는 충분히 더 지켜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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