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오호호홋..처음이시라...
그런 무협류와 다른 기분을 만끽하고 싶다면..
정말 특별한 무협으로 추천을..
으음..뭐가 좋을까...
아..
뭔가 특별한 무협을 원하시면 풍종호님의 광혼록을 보세요.
읽을때마다 황당하면서도 재미있고 그에 비례해 읽을때마다 고개가 절로 왔다갔다 거리는 작품입니다.
무협에 대해 이런 무협도 있나 하는 기분이 드실 겁니다.
아니면 임준욱님의 두작품. 진가소전,건곤불이기를 보세요.
무협의 부드러움과 잔잔한 재미를 느끼실겁니다.
그런 다음 다시 임준욱님의 농풍답정록이나 좌백님의 금전표를 읽으면서 표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는것도 좋지요.(이거..점점 제2의 나를 탄생시키려는 음모가 드러나는듯..;;)
天風
저는 구무협부터 시작해서 이름있는 작가와 읽을 만한 책들을 모두 보았습니다..
아직도 읽지 않은 구무협과 신무협이 많은것같아 보이는 군요..
저는 설문란에 보면 친구에게 권하고 싶은 책 3가지를 적으라고 해서 적었는데
구무협과 신무협의 대표작과 읽고 흥미를 유발시킬수 있는 작품을 적었습니다...
권하고 싶지 않은 책도 적으라고 했는데 적지 않았습니다..
위의 류정호님 말씀대로 아직 가릴 단계가 아니라 이것 저것 다독 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참고로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부터 처음 무협소설을
접하였습니다...영웅문이 처음이죠..그다음 부터는 저절로 되더군요...
신무협에 빠진것은 30살때 대도오를 읽은게 처음입니다...그때부터 신무협이라는 것은
가리지 않고 다 읽었습니다..
역시 시간이 맗해줄겁니다... 나중에는 자기 나름대로의 무협관이 생기면서
저절로 무협보는 눈이 높아지더군요..그러니 많은 책 읽어보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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