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에 입문한지 얼마 안됐습니다만, 강호정담에 금강님이 쓰신글을 읽고서
용기내어 추천을 합니다.
소설을 보는 안목이 낮아...그리고 가진 지식도 많지 않지만,
그래도 천사지인과 칠정검칠살도는 아니...작가 조진행님의 글은
정말 조용하지만 결코 작지않은 파문을 마음에 일으키는 소설들입니다.
두 소설 모두 케릭터가 살아있고, 너무나 매력적이며,
탈속하고 순수합니다. 거기에 작가님의 종교의관한 지식과 해석등..
삶에 관한 도(道)를 가장 이해하기 쉽도록 글을 쓰시더군요.
거기다 재밌습니다.
이 이상 제 지식이 달려 못이으지만.....
한번 빈들(조진행님)님의 소설을 읽으신다면!
ㅎㅎ 아마 삶의 안목이 달라지실수 있을것입니다!(제가 그랬으니까 믿어 보세엽~^^)
두서없고 미숙한 글로 이 소설을 표현한건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강추하는 소설이니
일단 한번 보시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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