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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가후가 퇴장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삼국지 소설에서 가후가 이만큼의 포스를 뿜어낸 적이 없었는데.. 책사 중에선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러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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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작가 분의 가후 러브는 ..... 이미 다 알고 있고 ..거기다 가후 가 빠진다면 작가분한테 조금 실망 할지도 .. 이런 세대 교체 반대입니다. ㅎㅎㅎ
이거 또 혹시 삼국지 캐릭 여캐화하건가.....?
여캐화.. 그런거 아닙니다...
같은꿈을 여캐화 한건가? 하시는분도 있네요... 거의 삼국지 역대 소설중 최고봉에 완결된다면 전설이 될 작품인데
무협매니아님 // 그건 연희무쌍류 삼국지 패러디구요. 같은꿈을꾸다는 뭐 차원이 다르죠. 대중소설급입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3부는 천하 삼분 지계 이겠죠??? 조조 vs 유비 vs 수한?
2부가 관도대전 이라고 치면, 3부는 적벽대전 정도이지 않을까요?
3부 완결이라 하셨으니 지금 연재 속도로 보건데 1년 2~3개월? 쯤이면 완결 될듯하네요 벌써부터 아쉬움이.. 그냥 완결하시고 다른 인재영입방향 -->양양행에서 문빙얻는게 처음 시나리오였던것처럼. 사마의를 얻었을때 법정을 얻었을때 이런 식으로 외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작가님이 그리는 인재들이 너무 매력적이여서 다른 인재들도 보고싶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 두개중 하나 1. 하얀 늑대들 2. 같은 꿈을 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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