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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분이야 워낙 글을 잘쓰는 분이라 그냥 보증수표죠.
나오는 작품들 살펴보지도 않고 그냥보게 만드는 몇안되는 작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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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까지 보고 아 잘 읽었다 라늠 생각 이 드는 소설
제 마음 속 랭크 5손가락 안에 꼽히일독을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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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만한 유령왕자 조연남성 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매력있었는데! 사막의 그 아내도 너무 매력적이고 저도 몇번은 다시본 소설 이수영님 웬간한건 다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론 사나운 새벽이 제일 몰입도가 높고 재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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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랑 취향 자체가 여자 작가분들 작품하고 맞지 않음에도 이수영님 작품만 보명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요 엉엉 ㅠㅠ 여주 주인공 소설은 절대 안보는 데도 플라이 투더 문을 보고 정신을 차릴 수 없고.

아아 이 마성의 작가님 같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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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자책으로 구매해서 조금 아쉽네요 책으로 소장해야 더 좋은데.
저도 2달전에 재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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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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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깊었던 명작 중 하나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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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사나운새벽.

엔딩을 보면 2차창작의 욕구가 불끈 쏟구치지 않습니까? 작가님이 2부를 써주시면 참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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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찬성 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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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를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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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님과 민소영님...두 분의 책은 솔직히 말해 차원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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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의 여운은 그야말로 최고였지만 만약 2부를 쓴다고 해도 정말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가끔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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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처럼 뭐 읽을꺼 없을까 감상문들 읽고 계신분들.
사나운 새벽 안보셨으면 강추 합니다. 저도 3,4번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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