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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말 머리를 뒤집어 보고 싶은 살인충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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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음.. 저도 그거 봤는데요. 과거랑 현재가 왔다갔다하는것이.. 영 맘에 안들던데.. 저는 빨리 주인공이 어떻게 그 자리에 올랐는지 주인공의 성장과정이 알고싶었거든요. 근데 여기 저기 많은 궁금증을 유발시켜놓고 알려주지는 않으니.. 집중이 잘 안되는것같던데.. 재미있어서 책장을 넘긴다기보다는 언제쯤 주인공의 과거를 알 수 있을까.. 이런기분으로 봐나서.. -_-a..어라 스토리가 잘 기억나질 안네요;;; 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저뿐일 수도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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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연재는 언재 하실지.................ㅠ..ㅠ
전개가 좋더군요. 현재의 전개에서 의문이 생길때 과거의 것으로 넘어가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것같아 신선하더군요.
마지막 표현이 정말 공감이 가는군요... 황금알을 낳는 거위 얘기만 아니라면 벌써 뒤집어 봤을 지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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